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한투증권 대표 취임한 김성환 '1등 전략' 제시, "글로벌 디지털 영업지원 강화"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4-01-02 17:04: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투증권 대표 취임한 김성환 '1등 전략' 제시, "글로벌 디지털 영업지원 강화"
▲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신임 대표이사 사장이 아시아 최고 금융사로 도약하기 위한 세 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한국투자증권>
[비즈니스포스트]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신임 대표이사 사장이 향후 목표를 제시했다.

김 사장은 2일 취임사에서 “잘하고 있는 부분은 보다 업그레이드하고 보완할 부분은 정교하게 다듬어 점프업 한다면 업계 전 부문 1위는 물론 아시아 최고 금융회사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이를 위해 세 가지 '1등 전략'을 제시했다.
 
우선 전 사업부문을 글로벌화하겠다고 선언했다.

김 사장은 “고객은 이제 누구나 다 아는 상품에 매력을 느끼지 못한다”며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글로벌 시장에서 좋은 투자기회를 발굴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여 우수한 상품과 딜을 적극적으로 런칭하고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두 번째로 디지털 전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사장은 “디지털 플랫폼의 위협에 주저하지 않고 오히려 이들을 적극 활용할 것이다”며 “전사의 모든 부문이 이러한 기조 아래서 디지털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사용자가 적극적으로 체감, 활용할 수 있고 현업과 고객의 니즈가 적시에 반영될 수 있는 효율적인 IT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공언했다.
 
마지막으로 선진적인 리스크 관리 체계 구축 및 영업지원 강화를 주문했다.

김 사장은 “시스템 기반의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리스크 관리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모든 영업 조직이 리스크를 우선 순위로 챙겨야 한다”고 말했다.

또 “본사 관리 전 부문이 영업지원 조직이 되어 주길 당부한다”며 “영업을 지원하기 위해 무엇이 중요한가를 판단하고 서로 간의 시너지를 창출하는 것을 미루거나 게을리 하지 말라"고 말했다. 김태영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