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공정위 카카오모빌리티 자진시정안 기각, 제재절차 추진하기로

조충희 기자 choongbiz@businesspost.co.kr 2023-12-28 15:26: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정부가 카카오모빌리티가 내놓은 택시플랫폼사업 자진시정안을 거부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카카오모빌리티의 시장지배적 지위 남용행위 사건에 대한 동의의결 절차 개시신청을 기각했다고 28일 밝혔다.
 
공정위 카카오모빌리티 자진시정안 기각, 제재절차 추진하기로
▲ 공정위가 카카오모빌리티 자진시정안을 기각했다.

동의의결이란 공정거래위원회 조사를 받는 사업자가 스스로 원상회복과 소비자피해 구제 등 시정방안을 제시해 제재를 피할 수 있게끔 하는 제도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우티 등 경쟁사 택시플랫폼 소속 택시기사에게 배차를 제한한 혐의를 받아 공정거래위원회 조사대상이 됐다.

이에 카카오모빌리티는 동의의결을 신청한 뒤 다른 택시플랫폼 소속 택시기사에게 서비스 제공을 제한하지 않기로 했으며 추가로 100억 원 규모 상생지원 방안도 약속했다.

하지만 공정거래위원회는 이 시정방안이 충분치 않다고 봤으며 조만간 위원회 회의를 열어 법 위반 여부와 제재수준을 결정하기로 했다.

카카오모빌리티 관계자는 "법적 판단을 다투기보다 사건을 조기에 매듭짓고 가맹택시기사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고자 동의의결안을 마련했으나 받아들여지지 못해 안타깝다"고 말했다. 조충희 기자

최신기사

LG에너지솔루션 4분기 영업손실 1220억, 3분기 만에 적자 전환
비트코인 시세 '하이 리스크' 구간에 머물러, "단기 투자자 손절매 힘 실린다"
트럼프 국제기구 탈퇴에 기후대응 실패론 고개 들어, '태양빛 막는 기술' 도입 힘 실려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착공 뒤 지역 경제 기여 1727억
금값 가파른 상승으로 조정폭도 커지나, HSBC "온스당 3천 달러대 하락 가능"
HD현대마린엔진 중국 조선소로부터 선박엔진 2기 수주, 합산 871억 규모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5% 국힘 26%, 지지도 격차 5%p 커져
[한국갤럽]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이혜훈, '부적합' 47% vs '적합' 16%
세계 최고 축구팀 경영 전략 이야기, 신간 '레알 마드리드 레볼루션' 출간
메모리 공급 부족은 스마트폰과 PC에 악재, "삼성전자와 애플은 방어력 갖춰"
Cjournal

댓글 (2)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카카오티 저승사자
콜몰아주기를 없에야한다   (2023-12-29 02:55:03)
KMS
니들말을 ㅡ누가믿겠냐 ㅡ   (2023-12-28 16:2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