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DGB금융 포용적 금융선언문 제정, 김태오 "ESG경영 추진 가속화"

김호현 기자 hsmyk@businesspost.co.kr 2023-12-28 14:16: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DGB금융그룹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기조를 강화한다.

DGB금융은 ESG을 바탕으로 한 사회적 금융을 강화하기 위해 포용적 금융 선언문을 제정했다고 28일 밝혔다.
 
DGB금융 포용적 금융선언문 제정,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9630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태오</a> "ESG경영 추진 가속화"
▲ DGB금융그룹이 사회적 금융 강화를 위한 포용적 금융 선언문을 제정했다.

선언문은 포용적 금융에 대한 정의와 목적을 명확하게 하기 위해 DGB금융이 스스로 제정한 원칙으로 금융당국과 ESG 평가기관 등 관계자들의 요구를 반영했다. 

선언문은 △고객 맞춤형 금융상품 및 서비스 제공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비금융 서비스 강화 △고객 대출 상환 관련 편의성 확대 △고충처리 채널 운영 △금융상품 불완전 판매 예방을 위한 임직원 교육 △금융 접근성 향상을 위한 외부 이해관계자와 협력체계 구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은 “포용적 금융의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는 원칙을 제정했다”며 “포용적 금융 선언문을 단순한 선언의 의미를 넘어 DGB의 ESG 경영 추진을 가속화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김호현 기자

최신기사

영풍정밀, 장형진 고문·영풍 이사진에 9300억 주주대표 손해배상 소송
현대차그룹 정의선 "진정한 최고 순간 아직 오지 않았다", 글로벌혁신센터 타운홀미팅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서 설비점검 직원 사망, 가스 누출 추정
TSMC 반도체 '파운드리+패키징' 시장 점유율 33%, 삼성전자는 6% 그쳐
대법원 '이재명 무죄 판사 체포시도'에 "사실이라면 사법권 중대 침해"
영화 '소방관' 새롭게 1위 자리 등극, OTT '열혈사제2' 3주 연속 1위 사수
NH투자증권 "메가스터디교육 목표주가 하향, 실적과 주주환원 기대감은 유효"
삼성전자 구글 XR기기 출시 "애플에도 긍정적" 평가, '비전프로' 발전 자극
이재명 "윤석열 광기의 선전포고" "국민의힘 탄핵 찬성 표결 동참해야"
[인터뷰] 씨렌즈센터 배영 "사외이사 평판조회는 필수, 잘못된 영입은 기업에 치명적 리..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