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정부여당 김포골드라인 포함 지옥철 대책 마련, 4년간 국비로 증차 지원

이준희 기자 swaggy@businesspost.co.kr 2023-12-15 11:02: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정부여당 김포골드라인 포함 지옥철 대책 마련, 4년간 국비로 증차 지원
▲ 윤재옥 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대행이 1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이만희 사무총장, 윤 권한대행, 유의동 정책위의장. <연합뉴스>
[비즈니스포스트] 정부와 여당이 김포골드라인 등 수도권 전철이 신규 전동차를 확대할 수 있도록 국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15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당정은 혼잡도가 150%가 넘는 서울 지하철 4·7·9 호선과 김포 골드라인을 대상으로 내년부터 2027년까지 한시적으로 신규 전동차 증차 국비 지원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유 의장은 “지하철과 광역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게 현실”이라며 “출퇴근 시간대에 지하철은 지옥철이 되어버렸고 수도권 광역버스 노선 282개 중 절반이 넘는 152개 노선에서 입석 출퇴근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유 의장은 “앞으로 GTX, 서울 7호선 청라 연장, 9호선 4단계 연장 등 수도권 광역교통체계 확충이 예정돼 있어 지하철 혼잡도는 더욱 심해질 전망”이라며 “전동차 증차로 출퇴근 피크 시간대 혼잡도를 낮출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정부여당은 또 출퇴근 시간대 이용 수요가 많은 주요 광역버스 노선에 전세 버스를 추가 투입하는 비용을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하기로 했다.

유 정책위의장은 “무정차 통과, 장시간 대기의 시민 불편을 덜어드리겠다”며 “국민의힘은 시민의 교통 편의를 추진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포골드라인은 개통 이후 올해 4월까지 3년6개월 동안 151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했다. 출퇴근 시간대에 과도한 인원이 탑승해 승객이 선 채로 기절하는 등 압사 사고 우려까지 제기됐다. 이준희 기자 

최신기사

금감원 보험사 소집해 달러보험 판매현황 점검, 과도한 마케팅 자제 당부
청와대 정무수석에 전 민주당 원내대표 홍익표, 우상호 사의로 후임 인선
LG전자 클로이드와 시그니처 워시콤보, 미국 IT 전문지의 'CES 톱5'에 뽑혀
비트코인 1억4073만 원대 횡보, 가상화폐 시장 전반에 혼조세
국회의장 우원식 싱가포르·인도네시아 순방, AI 및 방산 분야 협력 논의
롯데건설 올해 첫 재건축 수주,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4840억 규모
이환주, KB국민은행 전략회의서 "금융업의 기준 세운다" "소비자 권익과 신뢰가 최우선"
현대차 아반떼 미국 진출 24년 만에 누적판매 400만 대, 한국 자동차 최초
민주당, 국민의힘 장동혁 단식에 "이해할 수 없지만 건강 꼭 챙기셨으면"
삼성전자 비스포크 스팀, 미국 컨슈머리포트 선정 '최고의 건습식 로봇청소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