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SK하이닉스, IBM 인공지능 '왓슨' 업무에 도입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16-09-07 16:53: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하이닉스가 IBM의 인공지능기술인 ‘왓슨’에 기반한 서비스를 생산시설에 도입한다.

SK의 C&C부문은 왓슨의 기술을 활용한 인공지능서비스 ‘에이브릴(Aibriil)’을 통해 SK하이닉스의 문서검색 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한다고 7일 밝혔다.

  SK하이닉스, IBM 인공지능 '왓슨' 업무에 도입  
▲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
SK는 5월 IBM과 손잡고 왓슨 기반의 인공지능서비스 에이브릴을 출시했다.

SK하이닉스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오랜 기간 축적한 생산공정 관련 문서의 활용도를 높여 현장에서 빠른 의사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문진 SK의 C&C부문 에이브릴사업본부장은 “엔지니어들은 에이브릴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최고의 기술전문가를 곁에 둔 효과를 얻을 것”이라며 “에이브릴에 최신 제조기술, 공정노하우 등을 결합해 생산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K는 이번 사업에서 인간의 언어와 감성을 컴퓨터가 이해하고 학습하는 자연어처리기능, 문장검색기능, 패턴인식기능, 상황인지기능 등 모든 인공지능기술을 활용하기로 했다.

에이브릴이 현장에 도입되면 SK하이닉스 직원들은 현장에서 에이브릴에 접속해 질문을 던지는 것만으로 빠른 시간 안에 최적의 답을 찾을 수 있다.

에이브릴은 기존의 단순 키워드검색에서 벗어나 검색단어의 핵심을 집어내 개별 문서간의 상관관계를 비교 분석해 답을 제공한다.

에이브릴은 사용자의 질문과 업무연관성이 높은 문서를 찾아 도표 등으로 시각화해 보여주는 기능도 지원해 작업생산성을 높인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3월20일 광화문 'BTS 컴백 공연'에 대규모 운집 예고, 서울시 조건부 허가
2027년 메모리 시장 8천427억 달러 전망, 올해 보다 53% 늘어 '정점'
경기도 지방도로 밑에 전력망 구축 추진,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전력난 해소..
경찰, 서울시의원 김경 '공천헌금' 녹취 100여 개 '황금PC' 확보
카카오뱅크 태국 가상은행 설립 본격화, 현지 금융지주 SCBX와 합작법인 세우기로
현대차 노조 휴머노이드 로봇 현장 투입 반대, 현대차그룹 '피지컬 AI' 전략 차질 우려
금융위원장 차기 IBK기업은행장에 장민영 임명제청, 6번째 내부출신 행장
코스피 개인 매수세에 4952선 상승 마감, 코스닥은 2%대 올라 970선
우리은행 한화그룹과 첨단전략산업 금융 지원 협력, 방산ᐧ우주항공 생산적금융 확대
CJ그룹 부회장 이미경 포브스의 글로벌 여성리더 50인에 뽑혀, 한국인 유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