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현대차증권 "고려아연 목표주가 상향, 4분기 영업이익 전망치 높아져"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2023-12-12 08:59: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고려아연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4분기 영업이익 전망치가 높아진 점이 반영됐다.
 
현대차증권 "고려아연 목표주가 상향, 4분기 영업이익 전망치 높아져"
▲ 고려아연 4분기 영업이익 전망치가 높아졌다. 

박현욱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12일 고려아연 목표주가를 기존 65만 원에서 67만 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BUY(매수)'를 유지했다.

11일 고려아연 주가는 48만4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박 연구원은 "고려아연은 4분기 연결기준으로 전년 동기보다 90% 증가한 영업이익 1960억 원을 거둘 것"이라고 내다봤다.

고려아연은 4분기 실적에 반영되는 아연과 연(납) 가격이 전분기보다 상승하고 연 판매량이 크게 증가한 영향을 받아 호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박 연구원은 이를 반영해 4분기 고려아연 영업이익을 상향 조정했다.

다만 고려아연의 내년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올해 수준에서 정체될 것으로 전망됐다.

고려아연은 내년에 구리 판매량이 늘고 동박 부문 매출도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제련수수료(TC)가 인하되고 연 평균 아연 가격도 올해 보다 낮을 것으로 가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고려아연의 올해 계약 TC는 톤당 274달러로 알려졌는데 현재 아연 스팟 TC는 톤당 100달러를 밑돌고 있다.

고려아연의 실적 방향성과 달리 주가는 런던금속거래소(LME) 아연가격 반등에 맞춰 우상향 할 것으로 전망됐다. 고려아연이 7일 인베스터데이를 통해 시장과 소통하고 중장기 성장 전략에 대한 이해를 넓힌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박 연구원은 자사주 소각 결정도 고려아연 목표주가를 높여잡은 이유라고 설명했다. 

고려아연은 11월9일 이사회를 열고 내년 5월8일까지 1천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해 소각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허원석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