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서대문구 취약계층에 쌀을 전달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시 서대문구 시온성복지회에서 열린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나눔 릴레이 기부식에서 사랑의 쌀 3톤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 (왼쪽부터) 양찬승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서대문구지회 부회장, 신왕섭 HDC현대산업개발 실장, 이홍림 시온성복지회 대표가 6일 서울시 서대문구 시온성복지회에서 열린 따뜻한 겨울나기 릴레이 나눔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HDC현대산업개발 > |
HDC현대산업개발은 4일 경기 평택지역 취약계층의 월동 지원을 위한 식료품과 기부금을 전달하면서 따뜻한 겨울나기 릴레이 사회공헌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서대문구 사랑의 쌀 나눔은 두 번째 활동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2023년 강남구 구룡마을 화재 이재민 지원성금 및 생필품 기부, 강릉지역 산불피해 긴급구호, 중부지방 집중호우 수해복구성금 지원 등도 진행했다.
용산복지재단 장애물품 지원, 대한노인회 및 지역일자리 사업참여 어르신 쌀 기부, 해오름빌 벽화봉사, 광주 빛고을노인건강타운 식재봉사, 논산 소외이웃 생활지원, 거제 애광원 나눔봉사 등 지역맞춤형 사회공헌활동도 하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에 추가로 기부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며 “HDC현대산업개발은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ESG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