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인선 기자 insun@businesspost.co.kr2023-12-06 16:5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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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롯데칠성음료 소주 ‘새로’가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3개 부문 수상에 성공했다.
롯데칠성음료는 5일 서울시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된 ‘2023 한국광고대회 대한민국광고대상’(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새로가 프로모션부문 금상을 포함해 모두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 윤종혁 롯데칠성음료 주류 마케팅부문 부문장(오른쪽 세 번째)과 롯데칠성음료 소주 BM팀, 롯데칠성음료 마케팅팀. <롯데칠성음료>
올해로 30회를 맞은 대한민국광고대상은 TV, 디지털, 인쇄물, 옥외 광고 등 모든 광고 매체를 아우르는 국내 유일의 종합광고상이라고 롯데칠성음료는 설명했다.
프로모션부문에서는 ‘새로 팝업스토어’가 금상을 수상했다.
새로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새로 팝업스토어는 광고에서 만났던 캐릭터 ‘새로구미’를 동굴에서 만난다는 콘셉트로 꾸며졌다. 오감을 통한 소비자 체험공간이라는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고 롯데칠성음료는 설명했다.
새로 영상광고는 TV CF부문, 인쇄광고는 인쇄부문에서 각각 은상을 수상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제로슈거 소주 새로의 다양한 캠페인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을 총망라한 적극적인 캠페인으로 상승세를 꾸준히 이어나가 새로가 국내 소주시장 대표 주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