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흥국증권 "BGF리테일 내년 양호한 실적 모멘텀 지속, 주식 비중 늘려야"

윤인선 기자 insun@businesspost.co.kr 2023-12-06 09:07: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BGF리테일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최근 주가가 급락하면서 밸류에이션(적정가치 배수) 매력은 더욱 높아졌고 중장기 투자자 입장에서는 오히려 비중을 확대하기 좋은 시점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흥국증권 "BGF리테일 내년 양호한 실적 모멘텀 지속, 주식 비중 늘려야"
▲ BGF리테일 주가가 최근 급락하면서 밸류에이션(적정가치 배수) 매력이 더욱 높아져 중장기 투자자 입장에서는 오히려 비중을 확대하기 좋은 시점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사진은 BGF리테일 본사.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은 6일 BGF리테일의 목표주가를 25만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5일 BGF리테일 주가는 14만1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박 연구원은 “4분기 실적 회복과 함께 내년에도 양호한 실적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경기방어적 성격이 짙은 업종 특성과 적극적인 상품 라인업 확대를 통한 경쟁력 제고가 주요 원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BGF리테일은 올해 4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1천억 원, 영업이익 580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7.8%, 영업이익은 10.8%가 각각 늘어나는 것이다.

올해 3분기 부진했던 기존점 성장률 개선과 함께 신규 출점 효과로 외형 성장률은 다소 회복될 것으로 분석됐다. 하지만 팬데믹 기간 동안 크게 오르지 않았던 임차료가 정상화 되면서 비용증가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됐다.

BGF리테일은 올해 4분기 담배 매출 비중 축소와 상품 믹스 개선으로 인해 매출총이익률이 지난해 4분기보다 0.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영업이익률은 임차료와 인건비 등이 증가하면서 지난해 4분기보다 0.1% 증가하는 데 그칠 것으로 분석됐다.

박 연구원은 “BGF리테일 주가는 올해 6월 중순 이후 3분기 실적 부진에 대한 우려로 급락했지만 중장기 투자자 입장에서는 오히려 비중을 확대하기 좋은 시점이다”며 “최근 주가 급락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은 더욱 높아졌고 내년에도 지속될 양호한 실적 모멘텀을 통해 주가 재평가도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BGF리테일은 2024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조8천억 원, 영업이익 2801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올해 실적 전망치와 비교해 매출은 6.5%, 영업이익은 7.7%가 각각 증가하는 것이다. 윤인선 기자

최신기사

금융위,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은행 컨소시엄'에 우선 허용하는 방안 추진
우리은행 희망퇴직 접수, 특별퇴직금으로 기본급 최대 31개월치 지급
삼성전자, 임직원 성과보상 위해 자사주 2조5천억 규모 매수하기로
이마트의 신세계푸드 공개매수 목표 달성 실패, 계획 물량의 29%만 청약 응모
[6일 오!정말] 이재명 "부정선거 중국이 뭐 어쩌고 이런 정신나간 소리해서"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4550선 상승 마감, 장중 사상 첫 4600선 돌파
국회 법사위 '통일교 특검·2차 특검 법안' 안건조정위 회부, 8일 본회의 통과 어려워져
현대제철, 현대IFC 지분 전량 우리-베일리PE에 3393억 받고 매각 계약
[오늘의 주목주] '엔비디아 협력 기대' 현대차 주가 13%대 상승, 코스닥 HPSP ..
'3중고' 신협중앙회 회장 된 고영철, '건전성 회복' '내부통제 강화' 무겁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