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이스타항공이 12월 월 정기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스타항공은 8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2월 월 정기 프로모션 ‘진격의 이스타’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 이스타항공이 12월 정기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
이번 달에는 김포~제주, 김포~청주, 군산~제주 등의 국내선 3곳과 인천~다낭, 인천~나트랑 등 베트남 노선 2곳의 항공권이 대상이다.
프로모션 대상 국내선 항공권의 탑승기한은 20일까지이다. 1인 편도 총액기준 최소가격은 △청주~제주 9800원 △군산~제주 1만9천 원 △김포~제주 9800원 등이다. 15kg 무료 수하물이 포함된다.
베트남 노선의 탑승기한은 31일까지이다. 1인 편도기준 최소가격은 △인천~다낭 12만2600원 △인천~나트랑 12만7800원이다. 국내선과 달리 무료 위탁수하물은 포함되지 않는다.
운임은 환율과 발권 시점 유류할증료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다.
결제수단 추가 할인 및 제휴할인도 제공된다.
이스타항공은 홈페이지에서 신용카드로 결제 시 우리은행의 '우리WON뱅킹'을 이용해 2만 원 이상을 결제하면 1천 원을 즉시 할인해준다. 또한 프로모션 기간 이스타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제주OK렌터카를 예약한 사람 중 10인을 추첨해 렌터카 1일 무료 혜택을 준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이달 진격의 이스타는 12월에 수요가 많은 제주와 베트남 노선에 집중해 진행한다"며 "제주도와 다낭, 나트랑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좋은 선택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