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삼양그룹 4세 경영 본격화, 회장 김윤 장남 김건호 삼양홀딩스 사장에 선임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3-12-01 09:12: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삼양그룹의 ‘4세 경영’이 본격화됐다.

삼양그룹은 1924년 설립된 삼양사를 중심으로 식품사업, 화학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삼양라면으로 알려진 삼양라운드스퀘어그룹과는 아무 관련없는 회사다.
 
삼양그룹 4세 경영 본격화, 회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8568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윤</a> 장남 김건호 삼양홀딩스 사장에 선임
▲ 삼양그룹이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의 장남인 김건호 신임 삼양홀딩스 전략총괄 사장.

삼양그룹 지주사 삼양홀딩스는 2024년도 정기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삼양홀딩스는 “이번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은 대내외 불확실한 경영환경을 고려해 변화 속의 안정을 추구하고 창립 100주년을 앞둔 삼양그룹이 추구하는 핵심인 '글로벌'과 '스페셜티(고기능성)' 제품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고 설명했다.

우선 김건호 삼양홀딩스 경영총괄사무가 삼양홀딩스 전략총괄 사장으로 선임돼 삼양그룹의 성장전략과 재무를 책임진다. 김건호 사장은 1983년생으로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의 장남이다.

그는 2014년 삼양사에 입사한 뒤로 해외팀장, 글로벌성장팀장, 삼양홀딩스 Global성장PU(Performance Unit)장, 경영총괄사무를 거쳤다. 이번 인사로 겸임 중인 휴비스 미래전략주관 사장에서는 물러난다.

신규임원으로는 8명이 선임됐다. 이 가운데 7명이 1970년생 이후 출생자다.

삼양홀딩스는 “성과 중심의 인사를 원칙으로 나이에 상관없이 맡은 부문에서 탁월한 공로를 세운 젊은 리더를 신규 임원으로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조직 개편도 이뤄졌다.

우선 그룹 전체의 경영전략과 재무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주회사인 삼양홀딩스 내 전략총괄과 재경기획PU를 만들었다. 또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강화를 위해 대표이사 직속으로 CSR총괄을 뒀다.

식품그룹은 북미지역에서의 스페셜티 제품 사업 확대를 위해 식품BU(Business Unit) 직속의 북미사업팀을 만들어졌다. 신재희 기자
 
다음은 삼양그룹의 2024년도 정기 임원인사 명단이다.

◆ 삼양홀딩스
신규 선임 △김건호 전략총괄 사장 △안민엽 MD사업PU장

◆ 삼양사
△이연우 재경PU장 △지현찬 화학마케팅PU장 △박성원 Specialty사업PU장 △윤병각 유통PU장 △권경노 아산공장장

◆ 삼양이노켐
△장성천 생산PU장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