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건설

서울 상계주공5단지 GS건설 시공사 선정 취소, GS건설 "손해배상소송 검토"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3-11-27 11:47: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GS건설이 서울 노원구 상계주공5단지 재건축사업 시공권을 잃었다.

27일 상계주공5단지 재건축사업 시행자 한국자산신탁에 따르면 상계주공5단지는 25일 소유주 전체회의를 열고 시공사 GS건설 선정 취소 안건을 가결했다.
 
서울 상계주공5단지 GS건설 시공사 선정 취소, GS건설 "손해배상소송 검토"
▲ 서울시 노원구 상계주공5단지가 25일 소유주 전체회의를 통해 시공사 GS건설 선정 취소 안건을 가결했다.

한국자산신탁 관계자는 “소유주 일부 발의로 열린 전체회의에서 과반 이상 동의로 시공사 선정 취소건이 통과됐다”고 말했다.

상계주공5단지 재건축사업은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721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35층 규모 공동주택 5개 동, 996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공사예정금액은 3342억 원이다.

GS건설은 앞서 2022년 11월 상계주공5단지 재건축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뽑혔고 올해 1월 시공사로 선정됐다.

상계주공5단지 일부 소유주들은 올해 4월 발생한 인천 검단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사고 뒤 시공사인 GS건설에 불만을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사기간, 공사비 등 조건과 관련해서도 갈등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진다.

GS건설 관계자는 “상계주공5단지는 낮은 사업성과 인근 단지와 학교 등 좋지 못한 시공여건 등으로 조합 내부에서도 의견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지난 토요일 시공사 지위가 해제돼고 이미 투입한 사업비용에 관해서는 소송 절차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에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LG유플러스,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강화 위해 지엔씨에너지와 맞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