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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엔비디아 TSMC 넘고 '세계 반도체 영업익 1위' 등극, 삼성전자는 인텔에 밀려"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311/20231127095336_59600.jpg" width="6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엔비디아가 올해 3분기 세계에서 가장 많은 영업이익을 낸 반도체기업으로 집계됐다. 엔비디아 인공지능 GPU 'A100' 이미지. <엔비디아></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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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엔비디아가 3분기에 TSMC를 제치고 전 세계 반도체 영업이익 1위 기업에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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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올해 분기마다 큰 폭의 영업손실을 내며 인텔보다 부진한 실적을 내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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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IT전문지 샘모바일에 따르면 엔비디아가 생성형 인공지능(AI) 열풍에 힘입어 인공지능 반도체 판매를 늘리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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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모바일이 인용한 반도체 전문 분석가 댄 니슈테트의 분석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3분기 매출 181억 달러, 영업이익 104억 달러(약 13조6천억 원)를 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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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TSMC가 2022년부터 세계 반도체 시장에서 영업이익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었는데 엔비디아가 이를 제치고 선두에 오르게 된 것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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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의 3분기 영업이익은 72억 달러(약 9조4천억 원)로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크게 줄었다. 반면 엔비디아는 같은 기간 영업이익이 3배 수준으로 늘어나며 확연한 차이를 보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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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는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 개발과 학습에 사용되는 GPU(그래픽처리장치) 기반 인공지능 반도체 시장에서 사실상 독점체제를 구축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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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과 마이크소프트 등 글로벌 대형 IT기업들이 올해 초부터 인공지능 서버 및 슈퍼컴퓨터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내며 인공지능 반도체 수요를 늘려 엔비디아에 수혜가 집중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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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삼성전자의 영업이익 순위는 지난 2~3년 동안 큰 변동폭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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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반도체 영업이익은 2021년 말까지 TSMC를 넘어 세계 1위를 기록했다. 인텔과 엔비디아와 영업이익 규모도 크게 웃돌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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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메모리반도체 업황이 악화한 2022년 하반기부터 가파르게 감소하기 시작하며 올해는 분기마다 영업손실을 면치 못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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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은 2022년 2분기부터 영업손실을 계속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삼성전자의 영업손실은 올해 들어 인텔보다 더 큰 적자폭을 나타내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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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반도체시장에서 수 년 만에 영업이익 순위가 완전히 뒤바뀐 셈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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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모바일은 “삼성전자는 메모리반도체 가격 하락 뒤 고전하고 있지만 점차 수요와 가격이 반등하며 회복세에 오를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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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파운드리 분야에서 미세공정 기술 발전에 투자를 늘리고 있어 AMD와 퀄컴 등 고객사 주문을 수주할 가능성이 있다는 예측도 이어졌다.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