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광동제약 제주삼다수 46% 인상 보도 반박, "잘못된 공시 수치 따른 오류"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3-11-21 08:45: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광동제약이 제주삼다수 가격 인상 보도와 관련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헀다.

광동제약 20일 한 매체가 보도한 제주삼다수 가격 46% 폭등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고 21일 밝혔다.
 
광동제약 제주삼다수 46% 인상 보도 반박, "잘못된 공시 수치 따른 오류"
▲ 광동제약이 제주삼다수 가격 폭등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사진은 광동제약 제주삼다수 500㎖ 제품 모습. <광동제약 삼다수어플 갈무리>

해당 보도에 따르면 광동제약의 제주삼다수(500㎖) 20개 세트상품 가격이 9220원에서 1만3485원으로 46.3% 상승했다고 언급했다.

광동제약은 이와 관련해 올해 1월과 11월 제주삼다수(500㎖) 20개 가격을 비교한 판매채널 기준이 각자 다르다고 설명했다.

광동제약은 “한국소비자원의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에 잘못 공시된 수차가 있어 발생한 오류”라고 덧붙였다.

광동제약은 2018년 이후 5년 만인 올해 2월1일 평균 출고가를 9.8% 인상한 바 있다.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테슬라 중국에서 LG엔솔 배터리 탑재한 '모델Y L' 판매, 가격 예상보다 낮아
LIG넥스원 1.8조 규모 '전자전 항공기' 사업 참여 공식화, 대한항공과 손잡아 
엔비디아 실적 발표 앞두고 목표주가 상향 행렬, 중국 수출 재개는 '금상첨화'
DB투자 "삼성전자 2분기 저점으로 반등, HBM3E 12단 통과는 9월 말 이후"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체신 마피아'가 개인정보보호위를 '과기정통부 2중대'로 만들고..
삼성증권 "CJCGV 상반기 실적 부진, 아시아 지주사 CGI홀딩스 불확실성도"
SK증권 "CJ올리브영 실적 개선, 지분 51.1% 보유 CJ 배당수입 증가 기대"
[특별기고] 제조업 부흥 없이 인구 감소 문제 해결이 가능할까
유안타증권 "일동제약 비만 약 초기 임상 안전성 확인, 후속 임상 지켜봐야"
유안타증권 "농심 기대보다 더딘 실적 회복, 툼바 확장은 아직 제한적"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