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대한전선, 해외 전선인프라 투자 확대 힘받아 3분기 영업이익 6배 증가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3-11-14 15:26: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대한전선이 미국과 유럽 등 해외에서 전선인프라 투자가 확대되는데 힘입어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5배 넘게 증가했다.

대한전선은 2023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300억 원, 영업이익 174억 원을 거뒀다고 14일 공시했다.
 
대한전선, 해외 전선인프라 투자 확대 힘받아 3분기 영업이익 6배 증가
▲ 대한전선 3분기 영업이익이 급증했다. 대한전선 당진공장 전경. <대한전선>

2022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1%, 영업이익은 531% 증가했다.

올해 들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2조883억 원, 영업이익은 591억 원으로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각각 16%, 107% 늘었다.

대한전선은 실적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신규 수주확대와 이미 확보한 수주잔고의 매출 인식으로 분석했다.

대한전선은 미국과 유럽, 중동 등 인프라투자가 확대되고 있는 주요 지역에서 대규모 전력망 사업을 수주하면서 고부가 프로젝트 위주로 수주를 늘려왔다.

올해에는 독일과 바레인에서 초고압 케이블을 수주하면서 신규 시장 개척에도 성공했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전력 사용량 증가와 인프라 투자 확대 기조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전력망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경쟁력을 갖춘 초고압케이블 분야의 수주를 확대해 나가는 동시에 해저케이블 등 신규 사업의 안정적 시장 진입을 통해 지속 성장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검찰, '한전 입찰 담합' 효성중공업·현대일렉트릭 임직원 구속영장 청구
이재명 "에너지 문제로 국제적 혼란, 에너지 대전환 착실히 준비해야"
검찰, '미공개정보 시세차익 의혹' 메리츠증권 압수수색 
청와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기업 이전 검토 안 해"
농협중앙회장 강호동 해외 출장 숙박에 4천만 원 지출, 농민신문사 회장 겸임해 연봉 3..
블룸버그 "중국 정부, 1분기 중 중국 기업의 엔비디아 H200 구매 승인"
비상계엄 연루 '방첩사' 완전 해체, "권력기관화돼 정치적 중립성 훼손" 
한화오션 거제조선소 휴게공간서 의식불명 근로자 이송 중 사망
금융위원장 이억원 "포용적 금융 대전환 추진", 5대 금융지주 70조 공급키로
[채널Who] 작년 대형건설사 도시정비 수주 최대 규모, 현대건설 삼성물산 양강체제 심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