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신한투자 "메리츠금융 2024년부터 자사주 매입 제한 없어, 주가 상승 기대"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3-11-14 09:19: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메리츠금융지주가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꾸준히 이어가 주가도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임희연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14일 메리츠금융지주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6만5천 원을 유지했다.
 
신한투자 "메리츠금융 2024년부터 자사주 매입 제한 없어, 주가 상승 기대"
▲ 14일 신한투자증권은 메리츠금융지주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메리츠금융지주 주가는 전날 5만4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임 연구원은 “메리츠금융지주는 반복적 자사주 매입과 소각 과정에서 자연스러운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고 바라봤다. 

그는 “대주주 지분을 제외한 유통 시가총액은 5.5조 원으로 꾸준히 연간 2조 원의 순이익을 창출하면 매년 1조 원 내외의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이 향후 유동주식수를 빠르게 감소시킬 것”이라며 “이러면 점진적 주당 배당금 증가를 노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메리츠금융지주는 올해 지배주주 순이익 2조2천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보다 107.2% 증가하는 것이다. 

올해 주주환원 규모는 1조1천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가운데 현금 배당은 약 4600억 원 규모로 이뤄질 것으로 추정된다. 예상 주당배당금(DPS)은 2600원, 배당수익률은 6.3%다. 

메리츠금융지주는 2024년 결산부터 배당액을 먼저 확정하고 배당받을 주주를 결정할 수 있도록 내년 3월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정관을 개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분기 배당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

임 연구원은 “메리츠금융지주는 배당가능이익 확보에 따라 2024년부터는 자사주 매입이 제한되지 않을 것”이라며 “고민없이 보험업계, 증권업계 최선호주(톱픽)로 제시한다”고 말했다.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조위 쿠팡 개인정보유출 집단분쟁조정 절차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그리어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나 보던 숙청 정치"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LG디스플레이, 1천억에 중국 난징법인 차량용 LCD 모듈사업 매각
비트코인 1억478만 원대 상승,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에 투자심리 개선 조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