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단독] HLB 미국 몬태나주서 의약품 판매면허 획득, 17개 주로 늘어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3-11-09 15:53: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HLB(에이치엘비) 미국법인 엘레바가 몬태나주에서 추가로 의약품 판매면허를 획득하며 17개 주에서 판매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9일 HLB에 따르면 엘레바는 11월에 몬태나주에서 추가로 의약품 판매면허를 받아 모두 17개 주에서 면허를 획득했다.
 
[단독] HLB 미국 몬태나주서 의약품 판매면허 획득, 17개 주로 늘어
▲ HLB(사진)의 미국 자회사 엘레바가 11월에 미국 몬티나주에서 의약품 판매면허를 받았다.

엘레바는 올해 5월 미국 뉴저지주에서 처음 의약품 판매면허를 받은 이후 5개월여 만에 17개 주로 확대한 것이다.

세부적으로 뉴저지주와 웨스트버지니아주, 코네티컷주, 메릴랜드주, 노스다코타주, 뉴헴프셔주, 아킨소주, 아이오와주, 테네시주, 오레곤주, 오클라호마주, 오하이오주, 미시간주, 루이지애나주, 조지아주, 미네소타주, 몬태나주 등이다.

HLB는 미국에서 간암1차치료제로 리보세라닙과 캄멜리주맙 병용요법에 대한 신약 허가 절차를 밟고 있는데 신약 허가 이후 상업화를 대비하는 모습이다.

이를 위해 엘레바는 미국 전역에서 의약품 판매면허를 준비하고 있다.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