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이재용, 남태평양 쿡 제도 찾아 부산엑스포 유치 활동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3-11-09 15:31: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0132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용</a>, 남태평양 쿡 제도 찾아 부산엑스포 유치 활동
▲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왼쪽)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오른쪽)이 혼 태평양도서국포럼 의장과 면담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쿡 제도 이민청 사회관계망서비스 X 갈무리 >
[비즈니스포스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남태평양에 위치한 쿡 제도를 방문해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활동을 펼쳤다.

9일 쿡 제도 이민청에 따르면 이 회장은 쿡 제도에서 열린 태평양도서국포럼(PIF) 현장에서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과 함께 시타베니 라부카 피지 총리 및 혼 PIF 포럼 의장을 면담한 것으로 파악된다.

이 회장은 이번 쿡 제도 방문길에 삼성의 글로벌 사회적 책임 프로그램 ‘삼성 솔브포투모로우’를 소개하고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활동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 솔브포투모로우’는 과학, 기술,수학과 같은 기본적 지식역량에 더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요구되는 창의적 문제를 청소년들이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적 책임 프로그램이다.

삼성전자는 이번에 쿡 제도 교육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2024년부터 ‘삼성 솔브포투모로우’ 사업을 시작해 쿡 제도 청소년들을 지원하기로 했다.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미국 'AI 데이터센터발 전력난' 이미 현실화, 빅테크 대책 마련 다급해져
E1 'LNG 사업' 확장 박차, 구자용 종합 에너지기업 도약 발판 마련한다
이재명 '전기료 인상' 시사에 반도체·디스플레이 화들짝, 전력 직접구매·자체 발전 늘린다
플랜1.5 "대통령이 지시한 기후대응, 배출권 100% 유상할당해야 달성가능"
현대엔지니어링 수익성 회복에도 불안, 주우정 추가 비용 불확실성 '촉각'
국토부 김윤덕 "늦어도 9월 초 주택공급책 발표, 3기 신도시 속도감 중요"
유엔글로벌콤팩트 ESG 간담회, "지속가능 경영은 기업 성공에 필수적"
차우철이 일군 롯데GRS 실적 고공행진, 롯데그룹 핵심 CEO로 위상 커진다
[현장] 환경단체 vs. 산림업계 갑론을박, "바이오매스는 재생에너지인가"
롯데건설 재무건전성 관리 '청신호', 박현철 PF 우발부채 '여진' 대응 총력전
Cjournal

댓글 (3)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간동석
놀고있어요..그래야 늙기전에..즐즐거운 인생..돈은 개돼지 머슴들이 왕창   (2023-11-10 23:06:44)
이동숙
이재용 회장님 잘하시고 계세요.화이팅 홍보하려고 가셔서 너무너무 좋은 분이십니다 최고입니다 ???? ???? ???? 날이되세요.화이팅 재용씨 조심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2023-11-10 22:00:26)
1
놀러갔는데.   (2023-11-10 13:4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