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지웅 Y&B파트너스 대표(오른쪽)과 심순섭 하이드로켐 대표가 2일 '인도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Y&B파트너스 > |
[비즈니스포스트] 컨설팅기업 Y&B파트너스가 수소안전시스템기업 하이드로켐과 함께 인도시장 진출에 나선다.
Y&B파트너스는 2일 하이드로켐과 ‘인도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Y&B파트너스는 사업전략 수립 및 투자 연결 등을 중심으로 하는 컨설팅기업이다.
하이드로켐은 수소 물질 모니터링 및 누출 수소 성분의 중화 작용을 가능하게 하는 촉매와 필터 시스템 운영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하이드로켐은 에너지저장장치(ESS)와 수소자동차, 대형 건물의 안전 시스템 관련 기술 및 제품을 중심으로 해외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Y&B파트너스는 시장확대를 기업 성공의 핵심 요인으로 판단하고 있다. 특히 인도 시장에 국내 기업들을 소개하는 데 공을 들이고 있다.
Y&B파트너스는 “이미 인도 현지에서 대기업과 자산가, 주요 주정부 관계자등 사업 추진에 필요한 핵심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