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2025금융포럼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티웨이항공 청주공항 국제선 확대, 청주~후쿠오카 주 5회 신규 취항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3-11-06 10:28: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티웨이항공이 청주~일본 후쿠오카에 신규 취항했다.

티웨이항공은 26일부터 청주~후쿠오카 노선에 주 5회로 운항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티웨이항공 청주공항 국제선 확대, 청주~후쿠오카 주 5회 신규 취항
▲ 티웨이항공이 청주~후쿠오카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

운항일정을 살펴보면 가는 편은 월·화·목·금·일 오후 4시 청주공항을 출발해 오후 5시(현지시각) 후쿠오카 공항에 에 도착한다. 오는 편은 오후 6시10분 후쿠오카공항을 출발해 오후 7시30분 청주공항에 도착한다.

티웨이항공은 이번 취항으로 청주공항에서 국제선 4개국, 6개 노선을 운항하게 된다.

티웨이항공은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청주공항을 통해 국제선 여행객 22만3660명을 싣어날랐다. 이는 청주공항 국제선 전체 수송객의 약 80%에 이르는 수치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중부권 고객에게 접근성 좋은 청주공항에서 출발하는 항공편 확대로 국제선 이용 편의를 높일 수 있어 기쁘다"며 "다양한 지방 공항 노선 확장을 통해 고객 만족도 제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한화투자 "한섬 4분기 기점으로 반등 예상, 백화점 회복과 궤 같이 해"
iM증권 "SK가스 목표주가 상향, 국내 LNG 가치사슬 내 확장 기대"
[씨저널] 한진그룹 80년 쌓은 '유산' 돌아본 조원태 "헤리티지 바탕으로 세계 최고의..
KAI 임원 선임 불투명하고 내부 신뢰 못 얻는 결과 낳아, 이재명 정부 상장기업답게 ..
KAI 사장 강구영 중도하차로 민영화 논의 불거져, 실용주의 이재명 정부의 선택 주목
KAI 방산 수출 모멘텀 누리지 못해, 차재병 직무대행 체제 '리더십 공백' 길어져 걱..
[현장] 삼양식품 불닭 이어 원조로 온다, 김정수 36년 만에 '우지라면' 점유율 회복..
해외 매출 늘면 수익성 줄어드는 야놀자, 부킹닷컴 수수료에 발목잡힌 제휴사업
HD현대 3분기 영업익 1.7조로 294.5% 증가 '역대 최대', 조선·기계 호조에 ..
최태원 "젠슨황도 HBM 개발 속도 재촉 안해, SK하이닉스 준비 완벽하다는 의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