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HLB 계열사 HLB테라퓨틱스 주식 23억 규모 장내매수, "내년 신약허가 신청"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3-11-03 16:33: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HLB가 계열사 HLB테라퓨틱스 지분을 매수하며 기업가치 제고에 나섰다.

HLB는 10월25일부터 11월1일까지 HLB테라퓨틱스 주식을 총 66만 주 장내 매입했다고 3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HLB 계열사 HLB테라퓨틱스 주식 23억 규모 장내매수, "내년 신약허가 신청"
▲ HLB(사진)가 계열사인 HLB테라퓨틱스의 내년 신약 허가 신청 계획에 따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HLB테라퓨틱스 주식을 모두 66만 주 장내매입했다고 3일 공시했다.

전체 주식 매수 규모는 22억9262만 원 규모다.

이에 따라 HLB의 HLB테라퓨틱스 지분율은 기존 4.78%에서 5.51%로 0.73%포인트 확대됐다.

HLB는 “HLB테라퓨틱스가 미국에 이어 최근 유럽에서도 신경영양성각막염(NK) 치료제 임상 3상을 시작하며 신약개발 기대감을 한층 높였지만 주가에는 이런 성과가 반영되지 못해 저가 매수를 통해 지분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HLB에 따르면 신경영양성각막염 임상이 시장규모가 큰 2개의 권역에서 동시에 진행됨에 따라 앞으로 임상소요 기간이 대폭 단축될 것으로 예상됐다.

HLB테라퓨틱스는 2024년에 미국임상(SEER-2)과 유럽임상(SEER-3)을 모두 마치고 각각 허가 신청에 돌입할 계획을 세웠다.

백윤기 HLB 대표이사는 "HLB테라퓨틱스의 NK 치료제가 먼저 진행한 1차 3상 임상에서 약효를 확인한 만큼 글로벌 3상에서도 뛰어난 치료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된다"며 "3상 완료 후 신약허가 절차가 진행되면 이에 맞는 큰 폭의 기업가치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선제적 주식 매수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채널Who] 홍보대사보다 '캐릭터'? 지자체와 기업이 '캐릭터 IP'에 사활을 거는 이유
이란 전쟁에 한국 약점 부각, 싱크탱크 "미국과 원자력 협정으로 에너지 공급망 독립 한계"
현대차그룹-SK온 미국 배터리 합작법인 사명 'HSBMA'로 확정, 연내 가동 시작
4대 은행 소비자보호 경영 핵심전략으로, 이사회서 '전문가'가 직접 챙긴다
일본 전력시장에서 퇴출했던 석탄발전소들에 다시 허가 내줘, 이란전쟁 충격 완화 목적
BNK금융 사외이사로 엿보는 빈대인 2기 전략, '다양성' '주주 소통' '신사업'
3월 기업심리지수 이란 전쟁 영향에 소폭 악화, 상승 한 달 만에 다시 하락 전환
[채널Who]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투자 베팅! AI 버블 너머 그 이후를 ..
W컨셉 신세계그룹 피인수 뒤 첫 적자, 이지은 '단독' 상품 강화해 29CM 추격 시동
NHN 클라우드 사업으로 실적 반등 가속, 정우진 공공부문과 데이터센터로 '주마가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