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KPGA 회장 후보 등록 마쳐, 현 회장 구자철과 풍산그룹 고문 김원섭 출마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23-11-02 20:21: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구자철 예스코홀딩스 회장 겸 한국프로골프협회 회장과 김원섭 풍산그룹 고문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제 19대 회장 후보자가 됐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제19대 회장 선거 후보자로 구 회장과 김 고문이 등록을 마쳤다고 2일 밝혔다. 
 
KPGA 회장 후보 등록 마쳐, 현 회장 구자철과 풍산그룹 고문 김원섭 출마
▲ 구자철 한국프로골프협회 회장이 다시 회장 선거에 출마했다.

구 회장은 2019년 11월 KPGA 회장으로 당선됐으며 현재도 회장을 맡고 있다. 

19대 회장 선거는 23일 경기도 성남시 KPGA 빌딩 10층에서 대의원 직접 투표 형식으로 진행되며 과반 이상의 참석, 전체 유효 투표 중 과반 득표로 당선이 결정된다.

19대 회장의 임기는 2024년 1월부터 2027년 12월까지다. 두 후보의 자세한 프로필, 공약은 3일 KPGA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