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놀자가 대한민국 숙박세일페스타에 동참한다. |
[비즈니스포스트] 야놀자가 '2023 대한민국 숙박세일페스타(이하 숙세페)'에 참여한다.
야놀자는 27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달 24일까지 전국 숙소 5만 원 초과 결제시 3만 원을 할인해주는 쿠폰을 홈페이지를 통해 지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숙박세일 페스타는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국내 여행 활성화를 지원하고자 마련된 캠페인이다.
쿠폰은 매일 오전 10시마다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쿠폰은 1인 1매 사용 가능하다.
야놀자 회원을 위한 단독 혜택도 마련됐다.
야놀자는 숙박세일 페스타 참여 고객에게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투숙일 기준 11월 30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국내 숙소 전체에 적용할 수 있다.
야놀자의 관계사인 인터파크트리플이 운영하는 인터파크는 제휴카드로 결제 시 최대 1만 원 중복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트리플은 내일(27일) 하루 동안 숙박세일 페스타 1만 원 추가 할인 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
이외에도 카카오페이 머니로 결제 시 최대 2만 원을 추가 할인받을 수 있다.
야놀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 여행을 촉진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모색하면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프로젝트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