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한전, 모든 아파트에 전기요금 분납제 확대

고진영 기자 lanique@businesspost.co.kr 2016-08-29 19:09: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모든 아파트 거주자가 전기요금 분할납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한국전력공사는 29일 “아파트 거주자에 대한 분납 확대는 관리사무소의 역할이 핵심적”이라며 “관리사무소를 통해 세대별 분납수요를 파악하고 아파트 거주세대에 대해서도 분납제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한전, 모든 아파트에 전기요금 분납제 확대  
▲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
분납제는 7~9월 요금이 10만 원 이상이거나 6월과 비교해 2배 이상 늘어난 경우 분납대상월 요금의 50%를 납부하면 나머지는 3개월로 나눠 낼 수 있도록 한다. 한달분에 한해서 적용된다.

한전은 ‘전기요금 폭탄’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분납제를 시행하겠다고 17일 밝혔지만 단독주택과 일부 아파트(163만 가구)에만 적용했다. 대다수의 아파트는 한전이 단지에 고압 전기를 한꺼번에 송전하고 이를 관리사무소에서 분배·검침하는 ‘단일계약’ 시스템을 이용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부에만 혜택이 돌아간다며 논란이 발생하자 단일계약을 이용하고 있는 아파트에도 관리사무소를 통해 분납제를 적용하기로 했다.

분납을 원하는 세대가 관리사무소에 신청하면 관리사무소가 세대별 수요를 파악해 납기일 전까지 한전에 통보하면 된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진영 기자]

최신기사

대한상의 회장 최태원 "데이터 신뢰 문제는 뼈아픈 일", 대규모 쇄신안 내놔
SK그룹 계열사 신재생에너지 사업 통합 추진, KKR과 합작법인 설립도 검토
쿠팡 기관투자자들 한국 정부 겨냥한 법적 대응에 가세, 법무부 "체계적 대응"
대신증권 자사주 1535만 소각 결정, 비과세배당도 실시하기로
금융위 동전주도 상장폐지 대상에 넣기로, "상장폐지 대상 150곳 추정"
일진전기 미국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에 변압기 24대 공급, 1980억 규모
케이뱅크 공모가 주당 8300원으로 확정, 상장 뒤 시가총액 3조3600억 전망
LG전자, 보유 자사주 보통주 1749주∙우선주 4693주 모두 소각 결정
[12일 오!정말] 민주당 박지원 "오 주여, 장동혁 대표가 돌았다"
하이브 작년 영업이익 499억 73% 줄어, "새 아티스트 투자와 사업구조 재편 영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