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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모든 아파트에 전기요금 분납제 확대

고진영 기자 lanique@businesspost.co.kr 2016-08-29 19: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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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모든 아파트 거주자가 전기요금 분할납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br /> <br /> 한국전력공사는 29일 &ldquo;아파트 거주자에 대한 분납 확대는 관리사무소의 역할이 핵심적&rdquo;이라며 &ldquo;관리사무소를 통해 세대별 분납수요를 파악하고 아파트 거주세대에 대해서도 분납제를 시행하겠다&rdquo;고 밝혔다.<br /> <br /> <div align=center><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320" align="right" border="0"> <tbody> <tr> <td width="10">&nbsp;</td> <td align="center"><img border="1" alt="한전, 모든 아파트에 전기요금 분납제 확대"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608/33108_47451_940.jpg" /></td> <td width="10">&nbsp;</td> </tr> <tr> <td id="font_imgdown_47451" class="view_r_caption align=" colspan="3">▲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td> </tr> </tbody> </table></div> 분납제는 7~9월 요금이 10만 원 이상이거나 6월과 비교해 2배 이상 늘어난 경우 분납대상월 요금의 50%를 납부하면 나머지는 3개월로 나눠 낼 수 있도록 한다. 한달분에 한해서 적용된다.<br /> <br /> 한전은 &lsquo;전기요금 폭탄&rsquo;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분납제를 시행하겠다고 17일 밝혔지만 단독주택과 일부 아파트(163만 가구)에만 적용했다. 대다수의 아파트는 한전이 단지에 고압 전기를 한꺼번에 송전하고 이를 관리사무소에서 분배&middot;검침하는 &lsquo;단일계약&rsquo; 시스템을 이용하기 때문이다.<br /> <br /> 그러나 일부에만 혜택이 돌아간다며 논란이 발생하자 단일계약을 이용하고 있는 아파트에도 관리사무소를 통해 분납제를 적용하기로 했다.<br /> <br /> 분납을 원하는 세대가 관리사무소에 신청하면 관리사무소가 세대별 수요를 파악해 납기일 전까지 한전에 통보하면 된다.&nbsp;[비즈니스포스트 고진영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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