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삼성바이오로직스 3분기 매출 1조 처음 넘어서, 2032년까지 7.5조 투자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3-10-25 17:13: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창립 이후 처음으로 3분기 매출 1조 원을 넘겼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3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340억 원, 영업이익 3185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2022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8.4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91% 감소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3분기 매출 1조 처음 넘어서, 2032년까지 7.5조 투자
▲ 삼성바이오로직스(사진)가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 원을 돌파했다.

이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출범한 이후 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대 매출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3분기 4공장의 가동률이 상승함에 따라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실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3분기 별도 기준으로 매출 8827억 원, 영업이익 3816억 원을 거뒀다. 2022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31%, 영업이익은 23% 늘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자회사로 편입한 삼성바이오에피스는 3분기 매출 2621억 원, 영업이익 287억 원을 냈다. 2022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3%, 영업이익은 27% 감소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3분기 미국 제품 허가 마일스톤 수령에 따른 일시적 기저효과 등이 사라지면서 올해 실적이 감소했다”며 “다만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시장 경쟁 심화에도 기존 제품 판매량 확대, 신제품 출시 등을 통해 연간 분기별 실적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실적 발표와 함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2바이오캠퍼스 투자계획을 공시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2년 7월 매입한 제2바이오캠퍼스 부지에 5~8공장 건설을 위해 2032년까지 7조5천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이미 5공장은 올해 3월17일 이사회 승인을 받아 2025년 4월 가동을 목표로 착공에 들어갔다.

다만 6공장~8공장과 관련한 투자는 아직까지 이사회 승인을 받지 않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현재 2032년까지 해당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라며 “구체적 투자 계획은 변동할 수 있으며 앞으로 투자 시점에 이사회의 승인을 받아 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삼화페인트 오너 3세 김현정 부사장 최대주주로, 고 김장연 회장 지분 상속
'적기시정조치' 받은 롯데손보, 금융당국에 경영개선계획 제출
[현장] 민·관·정 경제 재도약 한뜻, 최태원 "모든 초점을 성장에 둬야" 김민석 "정..
[오늘의 주목주] '4분기 실적 호조' 셀트리온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현대무벡스..
코스피 2%대 강세 마감 사상 첫 4300선 돌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최고가
하나은행 만 40세 이상 직원 대상 특별퇴직 시행, 최대 31개월치 임금 지급
이재명 신년 인사회서 "국민통합 가장 중요한 과제", 국힘 장동혁은 불참
[현장] 복분자주와 신라 금관 만나다,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가 꺼낸 '가장 힙한 전통'
수출입은행 본부장에 김진섭 이동훈 서정화 선임, 준법감시인은 박희갑
비트코인 1억2899만 원대 상승, 변동 폭 좁아지며 반등 가능성 나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