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국제유가 하락, 하마스 포로 석방으로 중동 지정학적 불안 완화된 영향

손영호 기자 widsg@businesspost.co.kr 2023-10-25 08:37: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제유가가 내렸다.

24일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023년 12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2.04%(1.75달러) 하락한 배럴당 83.7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 하락, 하마스 포로 석방으로 중동 지정학적 불안 완화된 영향
▲ 국제유가가 하락했다. 중동 불안이 완화됐다. 사진은 원유 해양 시추 모습. 

런던선물거래소의 2023년 12월물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1.96%(1.72달러) 내린 배럴당 88.07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제유가는 중동의 지정학적 불안이 완화되며 지속적으로 하락했다”고 말했다.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은 양측이 대규모 포로 석방을 진행하며 진정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는 23일(현지시각) 이스라엘인 여성 2명을 석방하고 추가로 대규모 인질 석방을 위한 협상을 진행할 의사가 있다고 발표했다.

이스라엘은 이에 같은 날 대규모 포로 석방을 위한 협상의 일환으로 가자지구를 향한 지상전 침공 일정을 며칠 미룰 용의가 있다고 발표했다.

현재 가자지구에는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공격하는 과정에서 200명 이상의 인질을 잡아와 억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연구원은 “달러가 강세를 보인 점도 유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주요 6개국 통화와 비교해 달러의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 인덱스는 이전 장과 비교해 0.6% 상승한 106.621로 마감했다.

통상적으로 달러화 가치는 유가와 반대로 움직이는 경향을 보인다. 손영호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