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KB금융 윤종규 27일 국감 출석 안 한다, "해외 IR 참석" 사유서 제출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3-10-24 17:17: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국회 정무위원회에 국정감사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윤 회장은 일본, 싱가포르 홍콩 등에서 해외 기업설명회(IR) 활동 중이라는 이유로 23일 국회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KB금융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0241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종규</a> 27일 국감 출석 안 한다, "해외 IR 참석" 사유서 제출
▲ 27일 예정된 정무위 국감 증인으로 채택된 윤 회장은 23일 국회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윤 회장은 사유서에서 이번 해외 IR 활동이 주요 주주와 지금까지 함께 한 전략적 파트너의 지속적 요청에 따라 마련된 일정으로 불가피한 결정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주요 투자자가 포함된 아시아 지역 IR 활동은 남은 임기를 감안할 때 일정을 달리 마련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해외 IR 일정으로 부득이 참석하지 못하게 돼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했다. 

윤 회장의 임기는 11월20일까지다.

국회 정무위는 17일 열린 전체회의에서 27일로 예정된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종합감사에 윤 회장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당초 금융권은 윤 회장에게 내부통제 부실, 지배구조 등과 관련한 질의가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 

KB국민은행에서는 8월 일부 직원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약 127억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사실이 적발됐다.

11일 열린 금융위원회 대상 국정감사에서는 KB금융지주의 지배구조를 지적하는 의견이 나왔다.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은 “금융권 지배구조 문제도 개선해야 한다. 금융그룹에 지금 주인이 없다”며 “지금 KB금융 회장 임기가 9년이었는데 회장추천위원회를 회장이 구성해 후임자도 회장의 복심으로 정해 앉힌다”고 말했다.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