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법원, 위니아전자 이어 위니아도 회생절차 개시 결정

김홍준 기자 hjkim@businesspost.co.kr 2023-10-23 17:58: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기업회생 절차 개시 결정이 내려진 위니아전자(옛 위니아대우)에 이어 위니아(옛 위니아딤채)도 기업 회생 절차를 개시한다.

서울회생법원 회생1부는 23일 대유위니아그룹의 계열사 위니아의 기업 회생 절차를 시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법원, 위니아전자 이어 위니아도 회생절차 개시 결정
▲ 위니아전자에 이어 위니아도 기업회생절차를 개시한다. 

법원이 별도의 관리인을 선임하지 않았기 때문에 김혁표 위니아 대표이사가 법률상 관리인을 맡아 노동자 체불임금·퇴직금 등의 정산과 함께 지역 협력업체 미지급 대금 지급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법원은 이날부터 11월6일까지 회생채권자, 회생담보권자, 주주 목록을 제출받는다. 11월7일부터 11월20일까지는 회생채권, 회생담보권, 주식을 신고받는다.

이어 회생채권과 회생담보권 조사를 마무리한 뒤 위니아에게 2024년 1월16일까지 회생계획안을 제출 받아 인가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다.

대유위니아그룹 계열사들은 경영 상황 악화와 대규모 임금 체불 때문에 잇따라 법정관리 절차에 돌입하고 있다. 김치냉장고 딤채로 유명한 전자제품 업체 위니아 또한 지난 10월4일 법원에 회생절차를 신청한 바 있다.

이날 위니아의 기업회생이 결정되면서 기업회생 절차 개시를 신청한 대유위니아그룹 4개 계열사 가운데 대유플러스를 제외한 나머지 기업은 모두 법정관리를 받게 됐다. 위니아전자와 위니아전자매뉴팩처링은 지난 19일부터 법정 관리에 들어갔다.

대유위니아 사태 수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광주시는 마지막 남은 대유플러스에도 기업회생 개시 결정이 이뤄지도록 광주지역 경제·산업계와 의견을 모아 법원에 호소한다는 방침을 마련했다. 김홍준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