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경영일선 물러나, 박현주와 1997년 창업한지 26년 만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3-10-23 15:53: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우리는 보다 혁신적인 전략을 세워 비즈니스 초격차를 확보하고 글로벌 톱티어 투자은행(IB)로 도약하기 위한 도전을 계속해야 한다.”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 회장은 올해 신년사를 통해 도전을 강조했다. 글로벌 1위 투자은행은 최 회장의 오랜 목표DL기도 했다. 그러나 최 회장은 글로벌 1위 투자은행 도전을 후임자에게 넘기게 됐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1227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현만</a> 미래에셋증권 경영일선 물러나,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518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현주</a>와 1997년 창업한지 26년 만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 회장이 경영일선에 물러난다.

미래에셋증권은 23일 최 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다고 밝혔다. 

1989년 동원증권(현 한국투자증권)에 입사하며 증권업계에 첫 발을 내디딘 뒤 34년만, 1997년 박현주 회장과 미래에셋금융그룹을 창업한 지 26년 만이다.

최 회장은 금융업계에서도 입지전적 인물로 평가받는다. 오너가 있는 미래에셋증권에서 회장 자리까지 올랐기 때문이다. 

최 회장은 1961년 음력 8월18일 전라남도 강진에서 태어났다. 1980년 광주고등학교를 졸업했다. 1990년 전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2002년 서강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했다. 

그 뒤 동원증권에 입사해 서초지점장 등으로 일했다. 1997년부터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 미래애셋벤처캐피탈 대표이사,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 사장 등을 맡았다. 

미래에셋증권에서도 예우를 갖추기로 했다. 최 회장을 비롯해 이번에 퇴임하게 되는 창업 멤버들에 대해 그동안 그룹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퇴임 임원으로서 예우하며 고문으로 위촉해 그룹의 장기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했다. 

박현주 회장은 “26년 전 창업 이후 지금까지 가장 큰 고민이 세대교체다”며 “인간적 번민과 아쉬움을 뒤로하고 향후 10년 이상을 준비하는 전문 경영체제를 출발시키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에 퇴임하는 창업 멤버들과 깊은 인간적 신뢰가 함께 했던 시절을 간직하고 그들의 그룹에 한 헌신에 무한한 존경을 보낸다”고 덧붙였다. 조윤호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초과이윤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하라"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 조정식 '부의장' 후보 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40선 역대..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논점 이탈, 본질호도, 짜증 대폭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선크림 강자' 한국콜마 성수기 눈앞, '유니버셜 선케어'로 고객사 글로벌 진출 돕는다
[오늘Who] 농심 조용철 신라면 40주년 맞아 내놓은 포부, "건면·볶음면으로 글로벌..
반도체주 이어 움직이는 로봇주, '아틀라스' 내세운 현대차 기대감 이어진다
HMM 올해 중동 특수 없다, 최원혁 실적 부진 속 본사 부산 이전까지 과제 산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