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인선 기자 insun@businesspost.co.kr2023-10-23 12: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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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편의점 GS25가 햇포도주 ‘보졸레누보’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은 11월6일까지 햇포도주 ‘보졸레누보 2023년 에디션’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이 햇포도주 ‘보졸레누보 2023년 에디션’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 GS리테일 >
보졸레누보는 그 해 9월 초에 수확한 포도를 4~6주 동안 숙성시킨 뒤 11월 셋째 주 목요일에 전 세계에 동시 출시한다.
보졸레누보 사전예약은 GS리테일 커머스애플리케이션(앱)인 ‘우리동네GS’의 와인25+를 통해 진행된다.
와인25+ 카테고리에서 보졸레누보를 선택하고 예약주문하기를 누르면 된다. 수령받을 날짜를 선택할 수 있고 11월16일부터 받을 수 있다.
GS리테일은 사전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2만9900원에 보졸레누보를 판매한다. 정상가격은 3만5천 원이다.
GS리테일이 올해 선보이는 상품은 ‘조르쥬뒤뵈프 보졸레빌라주누보’다. 조르쥬뒤뵈프는 전 세계 보졸레누보 생산량과 판매량 1위 와이너리라고 GS리테일은 설명했다.
김유미 GS리테일 주류기획팀 MD는 “매년 새롭게 출시되는 보졸레누보는 한 해의 시작과 마무리를 함께 하는 소중한 상품으로 자리잡았다”며 “GS리테일이 정성껏 준비한 햇와인 보졸레누보를 통해 한 해의 마무리와 새로운 출발을 기념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