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뉴욕증시 주요지수가 일제히 하락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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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이 이어지면서 미국 국채 금리가 치솟자 타격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뉴욕증시 주요 지수 일제히 하락, 국채금리 금융위기 수준 치솟자 투심 냉각" height="15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310/20231022115703_45171.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현지시각 20일 국채 금리가 크게 치솟자 뉴욕증시 주요지수가 모두 하락마감했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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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각으로 20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286.89포인트(0.86%) 내린 3만3127.28에 장을 마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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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중심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53.84포인트(1.26%) 하락한 4224.16에, 기술주 중심 나스닥지수는 202.37포인트(1.53%) 낮은 1만2983.81에 거래를 마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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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20일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너무 높지만 금리가 높은 수준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발언하며 추가 긴축 가능성을 열어놨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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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피얼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도 “내년 말이나 돼야 연준이 금리를 인하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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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도 “자신은 추가 인상을 지지하는 쪽”이라고 발언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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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매파 발언이 이어지면서 10년물 미국 국채금리는 한때 5%를 넘어서기도 했다. 금융위기 당시인 2007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에 증시에 충격이 가해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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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국제유가는 소폭 하락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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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각 20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유(WTI) 12월 인도분은 전날 대비 0.32% 하락한 배럴당 88.0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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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트유 12월 인도분도 0.24% 하락한 92.16달러에 마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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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에서 세계 각국 정부가 중재를 시도하는 가운데 가자지구에서 미국인 인질 2명이 석방되는 등 중동전쟁 확산 가능성이 낮아지자 안도감이 다소 생겨난 것으로 보인다. 김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