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아이파크몰 용산점, 국내 최초로 일본 닌텐도 팝업스토어 열어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23-10-20 12:12: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아이파크몰 용산점이 국내 최초로 일본 닌텐도의 대형 팝업스토어를 연다.

HDC그룹의 유통 계열사인 HDC아이파크몰은 20일 국내 최초로 일본 닌텐도 직영의 공식 대형 팝업 스토어 ’닌텐도 팝업스토어 인 서울’을 아이파크몰 용산점 리빙파크 3층 이벤트홀에 선보였다고 밝혔다.
 
아이파크몰 용산점, 국내 최초로 일본 닌텐도 팝업스토어 열어
▲ 아이파크몰 용산점이 일본 닌텐도 대형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팝업스토어 포스터. < HDC아이파크몰 >

이 팝업스토어는 일본의 닌텐도 직영 공식 매장인 닌텐도 도쿄/오사카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팝업스토어로 게임 캐릭터를 활용한 굿즈 상품을 전시하고 판매한다.
  
닌텐도 팝업스토어 인 서울은 20일부터 11월26일까지 진행된다. ‘슈퍼마리오’나 ‘동물의숲’, ‘젤다의전설’, ‘스플래툰’, ‘피크민’ 등 여러 게임 소프트웨어의 오리지널 굿즈 400여 종과 함께 닌텐도 캐릭터들의 일러스트를 활용한 팝업 테마 특별 굿즈도 판매한다. 
 
일본 현지에서도 구하기 힘든 것으로 알려진 슈퍼마리오 테마의 홈 액세서리와 의류를 비롯해 수납용품, 가방, 수건 등 100여 종의 생활 용품도 선보이며 20~30대의 여성층을 겨냥한 ‘동물의숲’ 생활용품 900여 종도 함께 판매한다. 
 
국내에서도 인기가 많은 일본의 고급 의류 브랜드 ‘젤라토피케(GELATO PIQUE)’의 상품들도 직접 만날 수 있으며 수량 한정 특전 상품들도 마련됐다.
 
팝업스토어 안에는 상품 전시와 구매 공간 이외에도 115인치 대형 스크린이 설치된 게임 체험존도 함께 구성됐다. 슈퍼마리오의 최신작 ‘슈퍼마리오브라더스원더’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최용화 HDC아이파크몰 영업본부장은 “이번 닌텐도 팝업 행사는 앞으로 이어질 아이파크몰 공간 활용 체험형 이벤트의 시작을 알리는 축포 같은 행사다”며 “오직 아이파크몰만에서만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이벤트들을 놓치지 말고 모두 경험 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국민의힘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수도권 30분 시대' GTX 신설·연장 지속"
국내 배터리 3사 1분기 차입금 50조 육박 전분기 대비 17.5% 증가, 가동률은 5..
경기침체에 자영업자 4개월 연속 감소, 폐업 지원 신청도 급증
제조업 취업자 비중 15.5%로 역대 최저, 미국 관세 충격에 고용·성장 우려 증폭
서울 아파트 3월 거래량 1만 건 넘어 4년8개월 만에 최대, 토허제 해제 영향
하반기부터 수도권 주담대 한도 축소, 연소득 6천만원 기준 대출한도 1200만원 줄어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진화율 80% 넘어, 정일택 "깊이 사죄, 화재진압 최우선"
'제2의 플라자합의' 우려 속 5월 환율 출렁, 일평균 변동폭 25원 넘어
국힘 경제공약, "규제혁신처 신설" "고소득 전문직은 주52시간제 예외"
SK텔레콤 고객신뢰위원회 발족, 위원장에 안완기 한국공학대 석좌교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