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코스피 미 국채 금리 쇼크에 장중 2400선 무너져, 코스닥도 2% 넘게 하락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3-10-20 00:00: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코스피지수가 장중 1% 이상 하락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도 2% 넘게 내려섰다.  

20일 오전 10시53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44.97포인트(1.85%) 하락한 2371.02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 미 국채 금리 쇼크에 장중 2400선 무너져, 코스닥도 2% 넘게 하락
▲ 20일 오전 코스피지수는 1.85%, 코스닥지수는 2.84% 하락하고 있다. 미국 금리 인상 우려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여겨진다. <연합뉴스>

코스피지수가 2400선 밑으로 내려온 것은 7개월 만이다. 

투자자별로 살펴보면 기관투자자가 470억 원어치, 외국인투자자가 91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하면서 약세를 이끌고 있다. 개인투자자는 홀로 1343억 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금리 인상을 지속할 수 있음을 시사해 국내 증시도 영향을 받은 것으로 여겨진다. 

제롬 파월은 19일(현지시각) 뉴욕경제클럽 간담회에서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너무 높으며 최근 좋은 수치는 인플레이션이 지속해서 하락하고 있다는 신뢰를 만들기 위한 시작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이에 미국 10년 만기 국채 금리가 2007년 이후 16년 만에 5%를 넘어서는 등 금융시장이 요동쳤다.

현지시각으로 19일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0.75%),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0.85%), 나스닥지수(-0.96%)가 모두 내렸다. 

코스피시장에 상장한 종목 가운데 STX(-21.88%), 미래산업(-11.48%) 등의 주가가 상대적으로 크게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는 모두 하락하고 있다. 

포스코(POSCO)홀딩스(-4.61%), LG에너지솔루션(-3.43%), LG화학(-2.83%), 삼성SDI(-2.73%) 등의 주가가 내리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도 내리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22.02포인트(2.84%) 하락해 761.81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투자자가 119억 원어치, 외국인투자자가 37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기관투자자는 홀로 488억 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에스엘에스바이오(22.82%), 와이티엔(16.44%), 디이엔티(15.41%), 씨씨에스(14.23%) 등 주가도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는 대부분 하락하고 있다. 

에코프로(-5.76%), 엘앤에프(-5.18%), 에코프로비엠(-4.59%) 등 주가가 내리고 있다. 알테오젠(-2.68%), 포스코DX(-2.01%) 등도 약세다. 

이 밖에 펄어비스(0.96%), 에이치엘비(0.71%) 주가는 장중 상승하고 있다.  조윤호 기자

최신기사

금융위,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은행 컨소시엄'에 우선 허용하는 방안 추진
우리은행 희망퇴직 접수, 특별퇴직금으로 기본급 최대 31개월치 지급
삼성전자, 임직원 성과보상 위해 자사주 2조5천억 규모 매수하기로
이마트의 신세계푸드 공개매수 목표 달성 실패, 계획 물량의 29%만 청약 응모
[6일 오!정말] 이재명 "부정선거 중국이 뭐 어쩌고 이런 정신나간 소리해서"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4550선 상승 마감, 장중 사상 첫 4600선 돌파
국회 법사위 '통일교 특검·2차 특검 법안' 안건조정위 회부, 8일 본회의 통과 어려워져
현대제철, 현대IFC 지분 전량 우리-베일리PE에 3393억 받고 매각 계약
[오늘의 주목주] '엔비디아 협력 기대' 현대차 주가 13%대 상승, 코스닥 HPSP ..
'3중고' 신협중앙회 회장 된 고영철, '건전성 회복' '내부통제 강화' 무겁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