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김혜경 법카 유용 의혹' 제보자 조명현 공개 기자회견, "명백한 범죄 행위"

김홍준 기자 hjkim@businesspost.co.kr 2023-10-18 14:34: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경기도지사 시절 배우자 김혜경씨가 경기도 법인카드를 사적 유용했다는 의혹을 폭로한 전직 경기도 공무원 조명현씨가 기자회견을 열었다.

조명현씨는 1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대표와 김씨가 해 온 일들은 작은 잘못도 아니고 어쩌다 그럴 수 있는 일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김혜경 법카 유용 의혹' 제보자 조명현 공개 기자회견, "명백한 범죄 행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배우자 김혜경씨의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을 제보한 조명현씨가 10월1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씨는 장예찬 국민의힘 최고위원과 함께 기자회견장에 나타나 의혹 제보 이후 처음으로 실명과 얼굴을 공개했다. 그는 19일 국민권익위원회 국정감사 참고인 채택이 취소되자 기자회견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조씨는 “죄에 대한 인정과 사과, 그에 따른 책임 없이 여전히 굳건하게 국회의원이 되고 민주당 대표가 돼 활발히 활동 중인 이 대표이기 때문에 이름과 얼굴을 드러내야 하는 국정감사 참고인 요청은 제겐 두려운 일이었다”며 “많은 고민 끝에 큰 용기를 내 참석을 결정했는데 (참고인 채택) 무산으로 그 용기를 다시 접을 순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무엇이 두려워 제가 국감 참고인으로 나가는 것을 기필코 뒤엎어 무산시키는 것인가”라며 “보잘 것 없는 힘이지만 이렇게라도 나서서 올바른 대한민국이 되는데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보려 이 자리에 섰다”고 주장했다.

국회 정무위원회는 19일 열리는 국민권익위원회 국정감사에 조씨를 참고인으로 출석시키기로 10일 의결했다. 그러나 17일 여야 간사 합의로 조씨의 참고인 채택을 취소했다. 김홍준 기자

최신기사

한화로보틱스 신임 대표에 우창표 내정, "로봇시장 새 기준 만든다"
미국 전문가 "트럼프 정책에 기후재난 대처능력 약화, 올해 더 심각해질 것"
현대차그룹 정의선 신년사, "과감하게 방식 바꾸고 틀 깨야 비로소 혁신 실현"
삼성전자, '더 퍼스트룩'서 더 나은 일상을 선사하는 AI 가전 신제품 전시
TSMC 3년간 설비투자 1500억 달러 전망, 골드만삭스 "AI 반도체 수요 급증"
다올투자 "올해 한국 조선사 합산수주 66.5조, 영업이익 10조로 50% 증가"
LG에너지솔루션 사장 김동명 신년사, "ESS전환·원가절감·R&D·AX 목표"
환경재단 정태용 신임 사무총장 선임, 현장경력 20년 전문가
상상인증권 "SK하이닉스 목표주가 상향, HBM4 우위에 1분기 영업익 20조"
[리얼미터] 이재명 지지율 0.9%p 오른 54.1%, 8주째 50% 초중반대 이어져
Cjournal

댓글 (1)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네이노옴
널 털으면 뭐나올까?   (2023-11-10 17:2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