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포스코 최정우, 세계철강협회 총회서 탄소중립 위한 회원사 연대 이끌어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2023-10-17 18:22: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포스코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2104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정우</a>, 세계철강협회 총회서 탄소중립 위한 회원사 연대 이끌어
최정우 세계철강협회장이 16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세계철강협회 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포스코그룹>
[비즈니스포스트]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세계철강협회장 자격으로 협회 정기회의를 주재하며 철강업계 탄소중립을 위한 연대를 이끌었다.

포스코그룹은 최정우 회장이 15~16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세계철강협회 정기회의를 주재하며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회원사 사이 연대와 협력을 위한 현안을 협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최 회장은 정기회의 첫날인 15일 글로벌 주요 철강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석하는 세계철강협회 집행위원회 회의에서 참석자들과 미래 자율주행 차량 차체 솔루션 개발, 온실가스 배출량 측정 방식의 국제 표준 동향, 세계 철강 수요 전망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최 회장은 알루미늄 소재와 비교해 우수한 철강 제품의 친환경성을 더욱 적극적으로 알려야 한다고 강조하고 그린스틸 공급 확대 방안, 탈탄소 기술 공동 연구개발(R&D) 프로그램 개발 등 지속가능한 철강산업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이끌었다.

16일 진행된 회원사 회의에는 전 세계 150여 개 철강사와 지역별 철강협회 대표들이 참석했다.

최 회장은 회원사 회의 뒤 이어진 총회 기조연설에서 "탄소중립이라는 원대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기술과 정책, 두 날개로 함께 도약해야 한다"며 "탈탄소 기술 공동 R&D 프로그램을 통해 회원사 사이 공통 과제를 도출하고 기술 개발 진행 속도를 높여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어 "세계철강협회의 온실가스 배출량 측정 기준이 국제 표준이 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12월5일부터 3일 동안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혁신기술 콘퍼런스에서 공동 R&D 프로그램 관련 운영 계획 등이 구체적으로 논의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혁신기술 컨퍼런스는 수소환원제철 국제포럼의 주제와 참석 범위를 확대한 행사다. 수소환원제철을 기술을 포함한 CCUS(탄소포집∙활용∙저장) 등 저탄소 혁신 기술을 공유하고 지속가능성장에 관해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허원석 기자

최신기사

무신사 '기업가치 10조' 승부수는 중국, 조만호 IPO 앞서 '상하이 베팅' 합격점
'백년대계' 반도체 클러스터 논쟁, 지방선거 맞아 경기-호남 '지역 정치' 가열
서학개미 마케팅 제동 걸린 증권가, 새해 맞아 동학개미 유치 경쟁 '후끈'
대우건설 성수4구역에서 연초 기세 올린다, 김보현 개포우성7차 '아픈 기억' 지우기 특명
삼성디스플레이 '화면 주름은 옛말', 이청 폴더블폰·노트북 패널로 '초격차' 굳힌다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다시 밀어 올린다, 비트코인 '신년 랠리' 커지는 기대
셀트리온 서진석 JPM 헬스케어 '첫 홀로서기', 신유열·최윤정도 세대교체 불붙인다
게임체인저 '전고체 배터리'도 중국에 밀리나, K배터리 기술·시장 주도권 다 놓칠판
삼성E&A 높아지는 수주 기대감, 남궁홍 1분기부터 연임 이유 증명한다
중국 CATL 선박 배터리도 1위 노린다, '해운 탈탄소화'에 HD현대 삼성도 기회 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