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CJCGV가 ‘코리안 분데스리거’ 맞대결을 생중계한다.
CJCGV는 22일 일요일 오전 1시30분 독일의 프로축구리그 분데스리가 8라운드 마인츠와 바이에른뮌헨의 경기의 뷰잉파티를 CGV강남점에서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 CJCGV가 분데스리가 8라운드 마인츠와 바이에른뮌헨의 경기를 생중계한다.< CJCGV > |
두 팀에는 김민재(바이에른뮌헨), 이재성(마인츠) 등 한국 국적 선수가 소속돼 두 선수간 맞대결이 기대된다.
가격은 일반석 기준 1인당 2만 원이다. CGV 홈페이지에서 예매 및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CJCGV와 CJENM tvN스포츠는 앞으로도 한국 선수 소속팀 경기와 주요 인기팀 경기 및 더비전을 위주로 매월 1경기 이상의 분데스리가 뷰잉파티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정국 CJCGV ICECON사업팀장은 "이재성 선수와 김민재 선수가 한 그라운드에서 뛰는 모습을 볼 수 있길 바라는 많은 축구팬들이 극장을 방문해 두 팀의 치열한 경기를 보다 생동감 넘치게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