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LG화학, 아모레퍼시픽과 친환경 플라스틱 원료 활용 패키지 사업 맞손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3-10-17 11:00: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화학, 아모레퍼시픽과 친환경 플라스틱 원료 활용 패키지 사업 맞손
▲ 양선민 LG화학 NCC/PO사업부장 전무(오른쪽)와 강명구 아모레퍼시픽 SCM유닛장 전무가 16일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지속가능한 친환경 패키지 개발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LG화학 >
[비즈니스포스트] LG화학이 아모레퍼시픽과 손잡고 화장품 용기와 포장재의 친환경 전환에 나선다.

LG화학은 16일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아모레퍼시픽과 ‘지속가능한 친환경 패키지 개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LG화학은 재활용, 열분해유, 바이오 기반의 플라스틱 원료를 아모레퍼시픽에 공급한다. 아모레퍼시픽은 LG화학에서 공급받은 원료를 화장품 및 생활용품 포장재에 적용한다.

두 회사는 아모레퍼시픽 미장센 제품 용기와 뚜껑에 각각 LG화학의 재활용 폴리에틸렌(PCR PE)과 재활용 폴리프로필렌(PCR PP)을 우선적으로 적용한다. 이후 여러 제품에 열분해유, 바이오 원료 기반 플라스틱 원료 활용을 확대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두 회사는 친환경 소재 개발 프로그램 운영 및 플라스틱 재활용 순환모델 구축도 추진한다.

양선민 LG화학 NCC/PO사업부장 전무는 “각 분야를 대표하는 두 회사가 친환경 시장 확대를 위해 손을 잡은 것에 의미가 크다”며 “고객 맞춤형 친환경 플라스틱 시장을 선도하고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명구 아모레퍼시픽 SCM유닛장 전무는 “두 회사의 친환경 사업 철학을 바탕으로 이번 협약이 시너지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기업 생태계 모두와 손을 맞잡고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SK텔레콤·SK에코플랜트, 아마존웹서비스·울산과 함께 AI 데이터센터 착공
대신증권 "삼양식품 스틸 온 파이어, 확대된 생산능력으로 실적 모멘텀 강화"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4% 국힘 23%, TK·70대 제외 민주당 우세
특검 김건희 구속기소, 역대 영부인 가운데 처음으로 재판받는다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59%로 3%p상승, 보수층 부정평가 11%p 줄어
건국대, 전공선택권 100% 보장 맞춤형 진로설계 '학생 중심' 실현
비트코인 시세 하락 뒤 줄다리기, '고래' 투자자는 팔고 개미는 저가매수 노려
롯데그룹 AI 고도화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 유통·바이오·화학 등에 적극 도입
NH투자 "온코닉테라퓨틱스 자큐보 성과 확인, 꾸준한 기업가치 상승 예상"
엔비디아 중국 리스크 당분간 해결 어렵다, 미국 수출 승인에도 실효성 부족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