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대한항공 항공기 엔진 정비사업 초도물량 입고, 영종도에 정비 공장도 준비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3-10-13 16:42: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한항공 항공기 엔진 정비사업 초도물량 입고, 영종도에 정비 공장도 준비
▲ 대한항공과 프렛앤휘트니의 관계자들이 12일 경기 부천시에 위치한 대한항공 엔진 정비공장에서 차세대 기어드터보팬엔진 정비 초도물량 입고 기념식을 마치고 사진을 찍고 있다. <대한항공>
[비즈니스포스트] 대한항공이 항공기 엔진 정비 사업경쟁력을 강화한다.

대한항공은 10일 경기 부천시에 위치한 대한항공 엔진정비공장에서 항공기 엔진 제작업체 프랫앤휘트니(P&W)의 '차세대 기어드터보팬엔진(GTF)' 초도물량 입고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대한항공은 2021년 12월 프렛앤휘트니와 GTF 정비 협력체 가입계약을 맺었다.

GTF는 향후 민항기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평가되는 엔진으로 기어구조 설계로 엔진을 최적의 속도로 회전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대한항공은 이번 초도물량을 시작으로 해외 항공사들로부터 매년 100대 이상의 GTF 정비물량을 수주받아 정비하게 된다. 완전 분해조립 정비와 시험 능력을 확보하고자 △시설·장비 도입 △첨단 정비기술 교육 △국내외 항공당국의 인가 등 준비도 마쳤다.

현재 인천 영종도에 구축하고 있는 엔진 정비공장과 항공엔진 정비 관련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국내 항공 유지보수및분해정비(MRO) 산업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유종석 대한항공 부사장 겸 최고안전운영책임자(CSO)는 "대한항공은 이번 GTF의 첫 정비물량 도입을 통해 최첨단 엔진 MRO 기술과 역량을 확장하고 있다"며 "국내 고객은 물론 전 세계 고객을 지원할 준비를 갖춰나가며 글로벌 엔진 MRO산업에서의 입지를 다지겠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호주 수송업계 자국 정부에 전기버스 도입 확대 촉구, 이란전쟁으로 연료비 압박 심해
프랑스 토탈에너지스 "2050년 탄소중립 불가능, 에너지 전환 너무 느려"
스페이스X 상장 주식 30% 개인 투자자에 배정 추진, '테슬라 효과' 재현 노려
IBK투자 "빙그레 1분기 실적 시장 기대 이하, 하반기 해태 합병 효과 본격화"
NH투자 "메모리반도체 수요 감소 우려는 과도, 다음주 코스피 5300~6000"
비트코인 1억375만 원대 하락, 미국과 이란 협상 기대감 낮아져 투심 위축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