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한화 김승연 3남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주식 15만 주 1억6천만 원에 매입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23-10-12 18:06:5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셋째 아들인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이 1억6천만여 원을 들여 자사주를 샀다.

김 본부장이 10~12일 한화갤러리아 주식을 모두 15만 주 장내 매입했다고 한화갤러리아가 12일 공시했다.
 
한화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7946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승연</a> 3남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4870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동선</a>, 한화갤러리아 주식 15만 주 1억6천만 원에 매입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이 자사주를 사들였다.

김 본부장은 10일에 5만 주, 11일에 5만 주, 12일에 5만 주를 샀다.

총 매입가격은 1억6170만 원이다.

김 본부장은 이번 주식 매입으로 한화갤러리아 지분율을 기존 0.32%에서 0.40%로 늘렸다.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카카오엔터 사내 행사서 매각설 일축, "지분 이동 과정에서 비롯된 오해"
오아시스 티몬 '회생안 부결'로 인수 불발, 법원 23일까지 강제인가할지 결정
KOSPI 5000의 조건, 투명한 자본시장과 ESG 공시
크라운제과 영업이익 3개 분기 연속 뒷걸음질, 경쟁사 해외사업 대박에 '한숨'
현대차 인도 첸나이 공장 파업 가능성, "삼성전자 현지 사업장 파업 이끈 노조"
HLB글로벌 자원개발 사업부 매각 결정, 커머스 사업에 주력
지난해 미국 대상 경상수지 흑자 역대 최대, 중국은 3년 연속 적자
코스피 3020 넘었다, 외국인 견인으로 3년6개월 만에 3천 돌파
[20일 오!정말] 국힘 안철수 "월급 2배로 불려주는 '마법의 지갑'이라도 갖고 있나"
'오일쇼크' 우려에도 트럼프 화석연료 정책 굳건, 재생에너지 반사이익 어렵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