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금융정책

수출입은행 중견기업 대출금리 최대 0.8%포인트 인하, 수출 증대 효과 기대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3-10-11 16:44: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국수출입은행이 중견기업에 대한 대출금리를 내렸다.

수출입은행은 기존 중소기업에만 해왔던 대출금리 인하 조치를 중견기업까지 확대해 중견기업 대상 대출상품 금리를 최대 0.8%포인트 인하한다고 11일 밝혔다.
 
수출입은행 중견기업 대출금리 최대 0.8%포인트 인하, 수출 증대 효과 기대
▲ 한국수출입은행이 중견기업 대상 대출상품 금리를 최대 0.8%포인트 내린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수출입은행>

앞서 수출입은행은 지난해 8월 중소기업의 자금난 경감을 위해 중소기업 전용 금리 인하 특별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금리 우대를 적극 시행하고 있다. 

수출입은행은 이번 조치로 중견기업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가 설비투자와 고용확대 등 경영 활동 촉진으로 이어져 수출 증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출입은행은 최근 5년간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자금 공급을 대폭 확대해왔다. 
 
수출입은행의 중소‧중견기업 대상 금융지원은 2018년 24조 원에서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인 34조 원으로 확대됐고 올해 지원 규모는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권우석 수출입은행 전무이사는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속에서 대외 불확실성에 취약한 중소‧중견기업의 금융 안전판 역할을 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강구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중소‧중견기업의 수출 회복을 위해서도 지원 규모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조정식 부의장 후보-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본질 호도에 짜증 대폭발" 민주당 추미애 "대놓고 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