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OK금융 최윤 아시안게임 뒤에도 비인지 종목 후원, "스포츠 지속성장 앞장"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3-10-11 15:07: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OK금융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7116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윤</a> 아시안게임 뒤에도 비인지 종목 후원, "스포츠 지속성장 앞장"
최윤 OK금융그룹 회장(가운데)이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여자 하키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 OK금융그룹 >
[비즈니스포스트]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선수단장을 마친 뒤에도 비인지 종목 후원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내보였다.

OK금융은 최 회장이 선수단장으로서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최 회장은 “아시안게임에서 최고의 기량을 보여준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었고 행복했다”며 “선수단장이란 소임을 내려놓고 스포츠 발전을 바라는 후원가로서 대한민국 스포츠가 지속 성장할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OK금융은 최 회장이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스쿼시와 하키, 럭비 등 많이 알려지지 않은 비인지 종목 경기가 펼쳐지는 현장을 찾아 비인지 종목 홍보에 앞장섰다고 설명했다.

최 회장은 이밖에도 적극적으로 선수단 사기 진작에 힘썼다.

그는 아시안게임을 마치고 귀국한 선수단에 추가격려금을 전달했다. 17년 만에 은메달을 획득한 럭비 국가대표 선수단에는 LG전자·대상웰라이프와 포상금 5천만 원을 지급했다.

앞서 아시안게임 개막 전에는 출전 전 종목 감독들에 격려금 1억4천만 원을, 추석 연휴에는 선수단 전원에 선물을 전달했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