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하이투자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원/달러 환율 변수, 1320~1370원 오갈 것"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3-10-10 08:50: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원/달러 환율이 중동에서 발생한 지정학적 리스크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됐다.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10일 “미국 국채 금리의 추가 상승 여부가 글로벌 외환시장에 가장 큰 이슈인 가운데 새롭게 등장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태 추이도 주목해야 할 변수가 됐다”고 말했다.
 
하이투자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원/달러 환율 변수, 1320~1370원 오갈 것"
▲ 10월 둘째 주 원/달러 환율은 1320~1370원을 오갈 것으로 전망됐다. <연합뉴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분쟁이 국제유가의 불확실성을 키우고 안전자산 선호 심리를 크게 자극하며 환율에 영향을 줄 것으로 분석됐다.

이란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인의 분쟁에 개입할지 여부도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의 변수로 꼽혔다.

12일 예정된 9월 미국 소비자물가 발표도 원/달러 환율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됐다.

9월 미국 소비자물가는 미국 국채 금리 상승을 판가름할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달러/위안 환율의 상승세도 원/달러 환율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분석됐다.

박 연구원은 “역외 환율 기준으로 7.3위안까지 다시 상승한 달러/위안 환율 흐름은 원/달러 환율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고 내다봤다.

이어 “7.3위안이 중요한 방어선 역할을 해왔다는 점을 고려할 때 연휴 이후 중국 외환당국의 정책 의지를 재차 가늠하는 한 주가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10월 둘째 주 원/달러 환율은 1320~1370원을 오갈 것으로 전망됐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헌재기후소송단 탄소중립법 개정 촉구, 헌재서 국회로 자전거 배달 퍼포먼스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조정 시작, 노소영만 출석
옥스팜 '2026 트레일워커' 개최, 국내에서만 13억 넘게 모금
스텔란티스 지프 하이브리드 배터리 결함에 미국서 피소, "삼성SDI 제조"
KT&G 전자담배 해외 진출 '아태·유라시아' 조준, 방경만 해외궐련 훈풍에 올라탄다
[조원씨앤아이] 지선 3주 앞, 이재명 지지율 3.7%p 내리고 민주·국힘 격차 7.1..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에너지 절감' 생색만 내는 이동통신 업계, 차라리 '3G 서비..
엔비디아 실적 발표에서 '메모리반도체 비용' 주목,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수혜 더 커진다
엔씨 1분기 영업이익 1133억 2070% 증가, 아이온2 리니지클래식 흥행 영향
현대차증권 "대웅제약 목표주가 하향, 1분기 유통채널 변경 탓에 실적 부진"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