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무역협회장 구자열 아세안 중동 대사단과 협력 논의, 부산박람회 지지 요청

김바램 기자 wish@businesspost.co.kr 2023-10-06 16:43: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아세안 및 중동 대사단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지를 요청했다.

한국무역협회는 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아세안중동 대사단 초청 네트워킹 만찬’ 행사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무역협회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660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구자열</a> 아세안 중동 대사단과 협력 논의, 부산박람회 지지 요청
▲ 6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5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개최한 '아세안 및 중동 대사단 초청 네트워킹 만찬'를 통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지를 요청했다. <한국무역협회>

행사에는 아세안 및 중동 21개 지역 주한대사와 외교관 35명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여한 구 회장은 만찬사를 통해 “한국은 '아세안 중심성'에 대한 확고한 지지를 바탕으로 역내 자유와 평화, 번영을 위해 아세안 국가들과 긴밀히 소통하고 있다”며 “중동 국가들과는 스마트 시티, 신재생 에너지 등 인류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신산업 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구 회장은 “전 세계적으로 마주한 위기와 도전을 함께 극복해 가며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2030부산세계박람회는 세계시민의 자유와 평화, 번영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며 한국의 유치에 지지를 요청했다.

한국무역협회는 정기적으로 주한 대사단 초청 행사를 열고 한국 기업과 주한 외교 사절의 교류 기회를 제공하며 경제협력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 김바램 기자

최신기사

상상인증권 "일동제약 올해 실적 후퇴, 내년 비만치료제로 기업가치 재평가"
농심 '글로벌 전문가' 사령탑에 앉히다, 조용철 '지상과제'는 해외시장 비약 확대
[21일 오!정말] 조국혁신당 조국 "나는 김영삼 키즈다"
교촌치킨 가격 6년 사이 25% 올랐다, 매번 배달수수료 핑계대고 수익 챙기기
순직해병 특검 윤석열 이종섭 기소, "윤석열 격노로 모든 게 시작됐다"
인텔 파운드리 애플 퀄컴과 협력 기대 낮아져, 씨티 "반도체 패키징에 그칠 듯"
신용카드학회 "결제 생태계 구축부터 핀테크 투자까지, 카드사 생산적 금융 가능하다"
'신의 한 수' 넥슨 5천억 베팅한 엠바크, 아크 레이더스 흥행 돌풍으로 '효자' 자회사로
미국 당국 엔비디아 반도체 대중 수출 혐의로 중국인 포함 4명 기소, "말레이시아 우회" 
카카오헬스케어 인수로 덩치 키운 차케이스, 차헬스케어 IPO 앞두고 차원태 지배력 강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