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하나증권 "9월 식량가격지수 하락 전망, 오리온 CJ제일제당 음식료주 주목"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3-10-06 09:13: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내 주식시장에서 음식료주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증권업계 의견이 나왔다.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투자분석팀은 6일 낸 ‘하나 구루 아이’ 보고서에서 “금일 9월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의 9월 세계식량가격지수가 발표된다”며 오늘의 테마로 ‘음식료’를 꼽았다.
 
하나증권 "9월 식량가격지수 하락 전망, 오리온 CJ제일제당 음식료주 주목"
▲ 하나증권은 6일 오리온 등 음식료주를 오늘의 테마로 제시했다.

관련주로는 오리온과 CJ제일제당, 농심, 동서, 삼양식품, 오뚜기, 롯데칠성, 대상, SPC삼립, 빙그레 등을 들었다.

9월 세계식량가격지수는 8월에 이어 하락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하나증권은 “지난 9월 옥수수 선물은 3%대 상승했으나 대두, 밀은 각각 6%와 10%대 하락세를 보였다”며 “우려 요인이었던 설탕 가격도 9월19일 고점에서 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파악했다.

8월 세계식량가격지수는 121.4로 7월보다 2.1% 내렸다.

세계식량가격지수는 6월 122.7에서 흑해곡물협정 종료 영향 등에 따라 7월 124.0로 올랐으나 8월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세계식량가격지수는 2014∼2016년 평균가격을 100으로 두고 비교해 나타낸 값으로 유엔 식량농업기구는 곡물, 유지류, 육류, 유제품 등의 국제가격 동향을 조사해 식량가격지수를 매월 발표한다.

하나증권은 “곡물 가격 하락으로 음식료업종의 수익성 개선 기대감이 커질 수 있다”며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는 구간에서 음식료주를 통한 위험 회피 차원의 투자 전략도 유효해 보인다”고 바라봤다.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무신사 '기업가치 10조' 승부수는 중국, 조만호 IPO 앞서 '상하이 베팅' 합격점
'백년대계' 반도체 클러스터 논쟁, 지방선거 맞아 경기-호남 '지역 정치' 가열
서학개미 마케팅 제동 걸린 증권가, 새해 맞아 동학개미 유치 경쟁 '후끈'
대우건설 성수4구역에서 연초 기세 올린다, 김보현 개포우성7차 '아픈 기억' 지우기 특명
삼성디스플레이 '화면 주름은 옛말', 이청 폴더블폰·노트북 패널로 '초격차' 굳힌다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다시 밀어 올린다, 비트코인 '신년 랠리' 커지는 기대
셀트리온 서진석 JPM 헬스케어 '첫 홀로서기', 신유열·최윤정도 세대교체 불붙인다
게임체인저 '전고체 배터리'도 중국에 밀리나, K배터리 기술·시장 주도권 다 놓칠판
삼성E&A 높아지는 수주 기대감, 남궁홍 1분기부터 연임 이유 증명한다
중국 CATL 선박 배터리도 1위 노린다, '해운 탈탄소화'에 HD현대 삼성도 기회 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