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게임빌 'MLB퍼펙트이닝', 누적 내려받기 1천만 건 넘어서

이헌일 기자 queenlhi@businesspost.co.kr 2016-08-24 19:35: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게임빌의 야구 모바일게임 ‘MLB퍼펙트이닝’ 시리즈가 글로벌에서 꾸준한 인기를 입증했다.

게임빌은 24일 첫 작품인 MLB퍼펙트이닝부터 최신작 ‘MLB퍼펙트이닝16’까지 시리즈를 모두 합쳐 글로벌에서 누적 내려받기 1천만 건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게임빌 'MLB퍼펙트이닝', 누적 내려받기 1천만 건 넘어서  
▲ 게임빌의 야구 모바일게임 'MLB퍼펙트이닝16'.
게임빌 관계자는 “MLB퍼펙트이닝 시리즈는 대만과 도미니카공화국 등 야구의 인기가 높은 국가에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며 “게임을 개발한 공게임즈와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온 점도 흥행 요인”이라고 말했다.

MLB퍼펙트이닝은 게임빌의 주력게임인 별이되어라, 크리티카: 천상의기사단 등과 함께 해외매출을 이끌고 있다.

게임빌은 2014년 MLB퍼펙트이닝을 내놨는데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크게 흥행했다. 24일 현재 대만 구글 애플리케이션 마켓에서 스포츠 게임 가운데 매출순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주력게임의 흥행 덕분에 게임빌은 1분기에 해외에서 역대 분기 사상 가장 높은 매출을 낸 데 이어 2분기 해외매출도 지난해 2분기보다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헌일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