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9월 수출 4.4% 감소해 12개월 연속 역성장, 수입은 더 줄어 '불황형 흑자'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3-10-01 12:15: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9월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 하락하며 12개월 연속 수출 감소세를 이어갔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내놓은 ‘9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올해 9월 수출은 전년 동기보다 4.4% 감소한 546억6천만 달러로 집계됐다. 
 
9월 수출 4.4% 감소해 12개월 연속 역성장, 수입은 더 줄어 '불황형 흑자' 
▲ 9월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 하락하며 12개월 연속 수출 감소세를 이어갔다. 사진은 컨테이너 하역작업이 이뤄지고 있는 부산항. <연합뉴스>

수입은 16.5% 줄어든 509억6천만 달러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37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6월 16개월 만에 반등에 성공한 뒤 4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하고 있다. 

다만 수출과 수입이 모두 줄어든 데다 수입이 더 많이 줄어들며 무역수지 흑자를 본 측면이 있는 만큼 ‘불황형 흑자’라는 관측도 나온다. 

수출은 지난해 10월부터 12개월 연속 전년 대비 줄어드는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반도체, 자동차, 일반기계, 선박 등 6개 주력 품목의 수출이 지난해보다 늘었지만 석유제품, 석유화학 등에서 수출이 감소했다.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채널Who] 홍보대사보다 '캐릭터'? 지자체와 기업이 '캐릭터 IP'에 사활을 거는 이유
이란 전쟁에 한국 약점 부각, 싱크탱크 "미국과 원자력 협정으로 에너지 공급망 독립 한계"
현대차그룹-SK온 미국 배터리 합작법인 사명 'HSBMA'로 확정, 연내 가동 시작
4대 은행 소비자보호 경영 핵심전략으로, 이사회서 '전문가'가 직접 챙긴다
일본 전력시장에서 퇴출했던 석탄발전소들에 다시 허가 내줘, 이란전쟁 충격 완화 목적
BNK금융 사외이사로 엿보는 빈대인 2기 전략, '다양성' '주주 소통' '신사업'
3월 기업심리지수 이란 전쟁 영향에 소폭 악화, 상승 한 달 만에 다시 하락 전환
[채널Who]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투자 베팅! AI 버블 너머 그 이후를 ..
W컨셉 신세계그룹 피인수 뒤 첫 적자, 이지은 '단독' 상품 강화해 29CM 추격 시동
NHN 클라우드 사업으로 실적 반등 가속, 정우진 공공부문과 데이터센터로 '주마가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