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KG모빌리티 전기버스업체 에디슨모터스 인수 확정, 법원 회생계획안 인가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2023-09-26 18:35: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KG모빌리티가 전기버스업체 에디슨모터스 인수를 확정했다.

KG모빌리티는 에디슨모터스가 지난 25일 창원지방법원에서 열린 회생계획안 심리 및 결의를 위한 관계인집회에서 법원으로부터 회생계획안에 대한 인가를 선고받았다고 26일 밝혔다.
 
KG모빌리티 전기버스업체 에디슨모터스 인수 확정, 법원 회생계획안 인가
▲ 법원이 KG모빌리티의 에디슨모터스 인수를 확정했다.

관계인집회에서는 회생담보권자의 100%, 회생채권자의 74.19%가 회생계획안에 동의했다.

이에 따라 에디슨모터스는 지난해 11월 회생절차를 신청한 뒤 약 10개월 만에 회생절차를 조기 종결하며 KG모빌리티에 인수돼 경영정상화를 본격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에디슨모터스는 경영정상화 방안으로 중형 버스와 대형 시외 버스 등으로 제품 라인업 확대, KG모빌리티와의 연구개발 및 구매소싱 분야의 협업 강화, 글로벌시장 확대로 판매물량 증대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을 세웠다.

에디슨모터스는 KG모빌리티 전신인 쌍용자동차의 기업회생 진행 중에 M&A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돼 본계약까지 체결했던 당사자였으나 당시 잔금을 내지 못해 계약이 해지된 바 있다. 그 뒤 재무 악화와 강영권 회장 구속 등 악재가 거듭된 끝에 KG모빌리티에 인수되는 결과를 맞았다.

KG모빌리티는 "에디슨모터스 인수는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의 성장발전을 위한 신규사업 모색의 일환"이라며 "KG모빌리티와의 연구개발 및 구매소싱 분야 등 협력 강화를 통해 에디슨모터스를 명실공히 친환경 종합 상용차 회사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허원석 기자

최신기사

45개 그룹 총수 주식재산 1년 새 35조 증가, 삼성 이재용 14조 늘어
중국 전기차 가격 출혈경쟁 올해도 지속 예고, "연말 판매 부진에 재고 밀어내야" 
베네수엘라 사태가 비트코인 시세 방어능력 증명, 10만 달러로 반등 청신호
[여론조사꽃] 정당지지도 민주당 56.6% 국힘 24.1%, 격차 5.5%p 커져 
Sh수협은행장 신학기 신년사, "생산적 금융 강화" "수협자산운용과 시너지"
정부 "베네수엘라 사태 금융시장 영향 제한적" "향후 동향 면밀히 살피겠다"
메모리 부족 올해도 지속 예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전성기' 이어진다
LG전자 CES 2026서 '가사해방 홈' 구현, "로봇이 아침 준비하고 빨래까지"
현대차그룹 정의선 "AI 역량 내재화 못 하면 생존 어려워, AI 충분히 승산 있는 게임"
ESS 배터리 업황 호조가 올해 리튬 공급부족 주도, 가격 상승 이끈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