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LH 공공아파트 무량판 아닌 벽식구조도 '철근누락' 확인, "보강공사 진행"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3-09-25 16:28: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인천 검단신도시 벽식구조 공공아파트에서도 철근누락 단지가 나왔다.

25일 토지주택공사 등에 따르면 인천 검단신도시에 건설하고 있는 한 공공분양아파트 건물 일부에서 외벽 철근이 누락된 사실이 확인돼 현재 보강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LH 공공아파트 무량판 아닌 벽식구조도 '철근누락' 확인, "보강공사 진행"
▲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발주한 인천 검단신도시 벽식구조 공공아파트에서도 철근 누락 단지가 나왔다.

철근이 누락된 아파트는 아파트 13개 동 단지로 이 가운데 아파트 4개 동 지하벽체 외벽부분 6곳에서 30~40%가량씩 철근이 빠진 것으로 확인됐다. 이 아파트는 2025년 6월 입주예정 단지로 현재 지상 5층 정도까지 공사가 진행돼 공정률은 약 30%다. 

토지주택공사는 앞서 6월22일 감리업체를 통해 상황을 처음 보고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그 뒤 자체보고 등 절차를 거쳐 9월11일부터 보강공사에 들어갔다. 보강공사는 11월22일경 마무리될 예정이다.

다만 토지주택공사는 6월 상황을 보고받고도 해당 단지 입주예정자에게는 철근누락 사실을 알리지 않고 보강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토지주택공사 관계자는 “구조전문가, 시공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안전에 문제가 없도록 보강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무신사 '기업가치 10조' 승부수는 중국, 조만호 IPO 앞서 '상하이 베팅' 합격점
'백년대계' 반도체 클러스터 논쟁, 지방선거 맞아 경기-호남 '지역 정치' 가열
서학개미 마케팅 제동 걸린 증권가, 새해 맞아 동학개미 유치 경쟁 '후끈'
대우건설 성수4구역에서 연초 기세 올린다, 김보현 개포우성7차 '아픈 기억' 지우기 특명
삼성디스플레이 '화면 주름은 옛말', 이청 폴더블폰·노트북 패널로 '초격차' 굳힌다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다시 밀어 올린다, 비트코인 '신년 랠리' 커지는 기대
셀트리온 서진석 JPM 헬스케어 '첫 홀로서기', 신유열·최윤정도 세대교체 불붙인다
게임체인저 '전고체 배터리'도 중국에 밀리나, K배터리 기술·시장 주도권 다 놓칠판
삼성E&A 높아지는 수주 기대감, 남궁홍 1분기부터 연임 이유 증명한다
중국 CATL 선박 배터리도 1위 노린다, '해운 탈탄소화'에 HD현대 삼성도 기회 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