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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SK어스온, 탄소배출 저감방안 적용해 중국 광구에서 원유 생산 성공"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309/20230925115915_113373.jpg" width="6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남중국해 해상 17/03 광구에 설치된 원유 생상 플랫폼과 부유식 원유 생산저장 설비의 모습.</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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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SK어스온이 탄소배출 저감방안을 적용해 중국 해상광구에서 원유 생산을 시작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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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어스온은 2015년부터 참여한 남중국해 북동부 해상에 위치한 17/03 광구 내 LF12-3 유전에서 원유 생산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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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 광구는 중국 선전시에서 약 300km 떨어져 있으며 크기는 여의도 면적의 15배에 이른다. 일일 생산량은 석유 생산 정점(Peak Production)을 기준으로 약 2만9500배럴로 이는 국내 하루 석유 소비량의 1%를 넘는 규모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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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17/03 광구에서의 원유 생산은 SK어스온이 운영권을 확보한 광구에서 원유 발견, 개발 등 단계를 진행해 실제 생산까지 성공한 최초 사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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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어스온은 2015년 중국 국영 석유회사인 CNOOC(중국해양석유집단유한공사)와 광권 계약을 체결하면서 국내 민간기업 최초로 남중국해 해상 광구 사업에 참여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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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중국해 해상 광구 사업을 진행하면서 원유 생산 단계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저감하기 위해 설계 시점부터 발전기 배기 가스 폐열 재활용, 설비 전동화 등을 생산 시설에 도입하기도 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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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어스온은 LNG 연료 추진 선박 도입, 신재생에너지 동력 사용 등도 검토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산화탄소 저감 노력을 지속한다는 계획을 세웠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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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 SK어스온 사장은 “1983년 국내 민간기업 최초로 해외 자원개발 사업에 뛰어든 이래 40년 동안 축적해온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독자적으로 원유 생산에 성공할 수 있었다”며 “석유개발사업과 함께 CCS(탄소 포집 및 저장) 사업에 투자를 지속해 탄소 중립과 성장이라는 목표를 반드시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