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신한카드 포켓몬스터 디자인 체크카드 출시, '뮤' 한정판 카드 이벤트

조혜경 기자 hkcho@businesspost.co.kr 2023-09-25 11:28: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신한카드가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의 인기를 겨냥해 디자인에 활용한 체크카드를 내놨다.

신한카드는 포켓몬스터를 카드 플레이트 디자인에 적용한 '신한 Pick E·Pick I 체크카드 포켓몬스터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신한카드 포켓몬스터 디자인 체크카드 출시, '뮤' 한정판 카드 이벤트
▲ 신한카드가 '신한 Pick E·Pick I 체크카드 포켓몬스터 에디션'을 출시했다. <신한카드>

포켓몬 Pick E 체크카드는 '피카츄'와 '개굴닌자'를, 포켓몬 Pick I 체크카드는 '잠만보'와 '팬텀'을 선정해 디자인했다. 카드 배송 봉투는 몬스터볼 형태로 만들었다.

Pick E·Pick I 체크카드는 생활 영역 서비스를 공통으로 제공하면서 성격유형검사 MBTI에 따라 선호하는 서비스를 선택(Pick)할 수 있도록 2종으로 구성됐다.
 
공통 생활 영역 서비스로는 편의점과 커피전문점 업종을 이용하면 각각 월 최대 3천 마이신한포인트가 10% 적립된다.

포켓몬 Pick E 체크카드는 외향적 E형에 맞춰 사진관, 볼링장, 테니스장, 스키장 업종 등 놀이 영역 10% 적립서비스를 월 최대 3천 포인트까지 제공한다. 

포켓몬 Pick I 체크카드는 내향적 I형이 선호하는 음악(멜론, 지니), OTT(유튜브프리미엄, 티빙), 도서(리디)로 이루어진 디지털 구독 서비스 10% 적립 혜택을 담았다. 최대 3천 포인트까지 받을 수 있다.

포켓몬 체크카드는 해외 겸용(마스터카드)으로 발급되며 연회비는 없다. 

신한카드는 카드 출시를 기념해 10월31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포켓몬 체크카드를 발급받고 1만 원 이상 이용하면 추첨을 통해 4천 명에게 한정수량 상품 포켓몬 디오라마 돔형 텀블러를 증정한다.

카드를 발급받고 3회 이상, 총 10만 원 이상 결제한 응모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페셜 플레이트 발급 기회를 제공한다. '뮤'가 디자인된 스페셜 플레이트는 전면 홀로그램 등 특수 옵션을 적용했으며 5천 매 한정 발급된다.

또 다음 시즌 포켓몬 플레이트 투표 이벤트를 진행해 당첨자 80명에게는 대형 봉제 인형을 제공한다.

상품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신한플레이 앱 또는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카드는 또 다른 포켓몬 디자인을 적용한 선불카드를 10월 안에 출시할 계획을 세워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전 연령대에 걸쳐 인기 있는 포켓몬의 매력을 카드에 담고 팬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와 이벤트를 기획하려고 노력했다"며 "디자인 하나에도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신한카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조혜경 기자

최신기사

SK텔레콤, AI 영상분석 스타트업 '트웰브랩스'에 300만 달러 투자
NH투자 "F&F 4분기 실적 기대 부합, 중국 사업 회복과 기온 급감 영향"
하나증권 "농심 해외법인 매출 성장 본격화, 내년 수출 5천억 돌파 전망"
하나증권 "글로벌 반도체주 호실적에 기대감,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주목"
[상속의 모든 것] 혼외자의 인지청구와 상속
법원, 우리금융 '부당대출' 혐의 전 회장 손태승 구속영장 재차 기각
경찰, 국방부·수방사 압수수색해 전 국방장관 김용현 '비화폰' 확보
하나은행장에 이호성 하나카드 사장, 하나증권 강성묵 사장 연임, 하나카드 사장에 성영수..
야당 6당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두번째 제출, 14일 오후 5시 표결
신한은행 38세 이상 직원 대상 희망퇴직 받아, 특별퇴직금 최대 31달치 임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